짬툰 웹툰 플랫폼 최초 미인선발 대회 후원, '2016 미스섹시백' 공식 후원사 참여

등록일 2016년08월10일 11시44분 트위터로 보내기

(주)투믹스의 웹툰 플랫폼 짬툰(대표 김성인)이 '2016 미스섹시백 선발대회'의 후원사로 나섰다. 이로써 짬툰은 웹툰 플랫폼 최초로 전국 단위 미인 선발 대회를 공식 후원하게 됐다.
 
짬툰은 오는 11일 본선대회가 열리는 '2016 미스섹시백 선발대회'의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뒤태미인 선발대회의 참신하고 활기찬 이미지가 짬툰을 이용하는 회원들에게 새로운 활력소로 작용하길 바라는 취지이다.
 
짬툰은 본선대회에 앞서 지난 달 30일 동대문 밀리오레 상설 무대에서 진행한 '2016 미스섹시백 선발대회' 쇼케이스를 후원했다. 이날 '2016 미스섹시백 선발대회' 본선 후보자들은 짬툰이 제공한 복장을 입고 쇼케이스 무대에 올랐다. 예고 없이 진행된 게릴라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약 200여 명이 넘는 많은 인파가 몰려 성공적인 쇼케이스 무대가 완성됐다.
 
미스섹시백 본선 후보자들은 또한 짬툰의 홍보용 증정품을 나눠주는 거리 프로모션에도 나섰다. 거리 프로모션은 패션의 성지 동대문 패션타운을 찾는 유동인구가 많은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일대에서 진행됐다. 준비한 증정품이 20분도 채 되지 않아 모두 소진 돼 '2016 미스섹시백 선발대회'와 짬툰의 높은 시너지 효과가 입증됐다.
 
실제로 짬툰과 미스섹시백 대회에 대한 회원들의 관심도 높았다. 지난 7일까지 짬툰 홈페이지에서 진행한 미스섹시백 투표 이벤트는 5일 동안 약 2,000 여명의 참가자가 몰렸다. 이에 짬툰은 기존 20명의 당첨자에게 지급하기로 했던 대회 입장권을 당첨 인원을 늘려 80명에게 증정하기로 결정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2016 미스섹시백 선발대회'는 일반적인 미인선발대회와 피트니스 대회에서 벗어나 건강한 뒤태를 선정하는 세계 최초의 뒤태 미인 선발대회이다. 나이나 키, 몸무게 등 모든 스펙의 제한이 없어 건강한 뒤태를 가졌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파격적인 대회 철학 때문에 매년 대회마다 이슈가 되면서 현대 건강미인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2016 미스섹시백 선발대회' 본선대회는 내일(8월 11일) 오후 8시에 KBS아레나홀에서 열리며, 대상을 비롯한 총 7명의 수상자가 선정된다. 대회는 미스섹시백 홈페이지에서 PC와 모바일 동시 생중계되며, 현대방송 트렌디채널을 통해 녹화중계 된다.
 
짬툰의 마케팅 담당자는 "새로운 건강미의 기준을 제시하는 '미스섹시백 선발대회'가 가진 건강한 이미지를 통해 짬툰도 건강한 웹툰 플랫폼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라며 "대회를 마치면 수상자와 함께하는 이벤트도 기획 중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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