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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 마이어의 문명6' 도시 국가 침략에 특화된 독일 문명 공개

2016년08월18일 10시49분
게임포커스 문재희 기자 (gmoss@gamefocus.co.kr)

2K 와 Firaxis Games는 10월 21일에 발매하는 PC(윈도우 기반) 플랫폼 '시드 마이어의 문명 6'에서 '프레드리히 바르바로사(Frederick Barbarossa)'가 독일 문명을 이끌 것이라고 공개했다.

카리스마적인 프레드리히 바르바로사는 약 40년간 독일의 왕과 신성 로마 제국의 황제로 재위했다. 강력한 조직 기술과 군사적 지성을 가진 바르바로사는 독일에서는 능숙하게 평화를 추구하면서 교황의 권위에 도전하기 위해 이탈리아로만 6번의 원정을 이끌었다.
 
바르바로사는 몇몇 개의 이탈리아 도시 국가를 동화시켰고, 결국에는 제국의 직접적인 통치를 선언한 후에야 반대측과 평화적으로 합의를 보았다. 1180년에 그는 제국 내부로 눈을 돌려 당시 가장 강력했던 독일 왕자 중 한 명인 하인리히 사자공을 퇴위시켰고, 제국 전체에 평화를 선언했다.

바르바로사는 교회와의 갈등과 본인의 고령을 무시하고 제3차 십자군의 부름에 응했으나, 이 원정 중에 사망했다. 그의 용맹은 바르바로사를 독일 민속의 전설적인 존재로 만들었고, 전설에 따르면 그는 키프호이저 산에 잠들었고 독일을 황금기로 이끌기 위해 돌아올 것이다.
 
특유 유닛: 유보트
제1차 세계대전에 등장한 유보트는 강력한 독일의 군용 잠수함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그 어떤 경쟁 국가 잠수함 보다도 매우 우세한 크기, 무기, 그리고 적재량을 선보였다.

유보트는 제2차 세계대전에서도 적군의 항구를 봉쇄하고 상선대와 민간 선대가 목적지에 도달하기 전에 차단하는 등, 중대한 군사적 역할을 지속했다. 
 
특유 특수지구: 한자

유명한 벽돌 고딕 건축물이 상징적인 중세 독일 상인 조합인 한자는 무역 공동체를 모아 자신들의 경제적 이익을 보호했다. 한자의 중심은 뤼벡이었는데,
이곳에서 대표들이 모여 가장 건강한 무역 환경을 이루기 위한 방법을 논의했다. 한자는 교역로에서 발생하는 해적 행위 및 다른 위험으로부터의 보호를 위해 군대를 형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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