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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 신작 'FIFA 17', 미리 즐겨볼 수 있는 '플레이 퍼스트 트라이얼' 공개

2016년09월26일 12시42분
게임포커스 신은서 기자 (ses@gamefocus.co.kr)


일렉트로닉 아츠(Electronic Arts)는 내일 FIFA 17의 출시를 앞두고, EA 액세스와 오리진 액세스 회원에 한해 트라이얼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하는 ‘플레이 퍼스트 트라이얼(Play First Trials)’을 공개한다고 26일 밝혔다.

회원들이 한정된 시간 안에 ‘스쿼드 빌딩 챌린지(Squad Building Challenge)’를 완료하면, EA 액세스의 특별 커스텀과 오리진 액세스 FUT 키트를 획득할 수 있다. 모든 챌린지는 트라이얼 기간 동안만 적용되며, 획득한 보상은 유저가 FIFA 17을 구입 시 모두 이월된다. FIFA 17의 ‘플레이 퍼스트 트라이얼(Play First Trials)’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easports.com/fifa/acces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에 공개되는 FIFA 17은 PC와 Xbox One에서 실행 시 프로스트바이트(Frostbite)엔진이 적용되어 유저들은 보다 사실적이며, 현실감 넘치는 액션은 물론 깊이 있는 캐릭터들의 감정을 느껴볼 수도 있다. 또한 EA 액세스와 오리진 액세스의 멤버들은 프로스트바이트 엔진으로 새로운 영화모드 ‘더 저니(The Journey)’를 먼저 경험해 볼 수도 있다. FIFA 17은 ‘세트피스 전면 개편(Set Piece Rewrite)’, ‘새로운 공격 기술(New Attacking Techniques)’, ‘액티브 인텔리전스 시스템(Active Intelligence System)’과 같은 혁신적인 게임방식을 소개할 예정이다.

FIFA 17의 트레일러 ‘Make You Mark’는 이곳에서 시청 가능하다.

또한 EA 엑세스와 오리진 엑세스 회원들은 EA의 출시 예정 게임을 한정된 시간 동안 미리 즐기고, 디지털 제품 구입시 10%의 할인을 받음과 동시에 ‘니드 포 스피드(Need for Speed)’, ‘배틀필드 4(Battlefield 4)’, ‘플랜츠 Vs. 좀비 가든 워페어2(Plants vs. Zombies Garden Warfare 2)’와 같은 게임을 원하는 만큼 플레이 할 수 있는 게임 라이브러리, 더 볼트(The Vault)를 해제할 수도 있다.

FIFA 17은 EA 밴쿠버에서 개발 중이며, 내일 PC, PS4, Xbox one, Xbox 360, PS3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FIFA 17 수퍼 디럭스 에디션(FIFA 17 Super Deluxe Edition) 사전 주문 유저들은 40개의 FIFA 얼티메이트 팀 점보 프리미엄 골드 팩(FIFA Ultimate Team Jumbo Premium Gold Packs)과 금주의 팀 임대선수 (Team of the Week loan players), FUT 콘텐츠를 얻을 수 있다. 사전 주문 시 제공되는 혜택은 이곳에서 확인 가능하다. EA 액세스의 멤버는 Xbox Live, 오리진 액세스의 멤버는 오리진에서 구입시 10%의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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