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마니아들에게 희소식... '피터와 드래곤' '가려진 시간' '언더월드: 블러드 워' 연이어 개봉 예정

등록일 2016년10월10일 09시50분 트위터로 보내기


올 가을, 다양한 판타지 장르 영화들이 관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누구나 꿈꿔 본 상상 속 친구 드래곤과의 특별한 모험을 그린 판타지 어드벤처 '피터와 드래곤'이 동심을 사로잡으며 흥행몰이 중인 가운데, 강동원 주연의 감성 판타지 '가려진 시간', 판타지 액션 '언더월드: 블러드 워'까지 개봉을 확정지으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불러 모으고 있다.

우선 동심을 사로잡는 판타지 어드벤처 '피터와 드래곤'이 눈에 띈다. '피터와 드래곤'은 10살 소년 피터와 꼬마 드래곤 엘리엇의 가슴 찡한 우정과 감동의 모험을 담은 영화. '정글북'에 이어 세계 최고의 영상 업체 웨타 디지털, 디즈니가 함께 사랑스러운 드래곤과 신비로운 전설의 숲이라는 판타지적 요소를 완벽한 특수효과를 통해 시각적 신기원을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세상에서 가장 용감한 아이 피터와 소년의 유일한 친구 드래곤의 환상적인 모험은 동화 같은 판타지로 완성돼 어린이 관객들에게는 꿈과 모험의 세계를, 성인 관객들에게는 순수한 동심을 깨닫게 해주며 남녀노소 모두의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다.


11월 개봉 예정인 '가려진 시간'은 화노도에서 일어난 의문의 실종사건 후 단 며칠 만에 어른이 되어 나타난 성민(강동원)과 유일하게 그를 믿어준 단 한 소녀 수린(신은수), 세상은 몰랐던 그들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감성 판타지 영화다. 배우 강동원이 출연하며 예비 관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2월 개봉 예정인 '언더월드: 블러드 워'는 수세기 동안 뱀파이어를 위협해 온 라이칸 족이 새 리더 마리우스의 지휘 아래 대학살을 예고한 가운데, 그에 맞선 뱀파이어 여전사 셀린느의 운명을 건 전쟁을 그린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다.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답게 시리즈를 뛰어넘는 강렬한 액션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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