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3일 일본에서 개봉해 누적 흥행 수입 50억 엔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킨 '원피스 시리즈' 13번째 극장판 '원피스 필름 골드'가 개봉 당일인 12월 8일(목) 4DX 상영관 전석 매진 행렬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CGV여의도, CGV왕십리, CGV대구에서 상영 예정인 '원피스 필름 골드'는 4DX 효과를 통해 이번 작품의 매력을 한 층 배가시킬 예정이다. 특히, 화려한 오프닝 부분에서는 360도 회전의 느낌을 주는 4DX 모션체어를 비롯해 번개 효과, 진동 효과, 워터 샷 효과 뿐만 아니라 비 효과까지 사용되어 관객들에게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골드골드 열매' 능력자 '길드 테소로'와 한층 업그레이드된 능력을 지닌 '루피' 간의 결투 장면은 4DX 기술에 힘입어 더욱 입체감 있는 경험을 선사한다. 더불어 극장판에서 최초로 루피의 '기어 4'와 '콩건' 기술이 등장하는 장면에서는 머리를 휘날리게 하는 바람효과는 물론, 진동 효과와 함께 관객들의 등을 치는 티클러가 관객들에게 영화를 감상하는 것을 넘어 영화 속 인물들과 함께 하는 듯한 느낌까지 주기에 충분하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4DX 관람객만을 대상으로 증정되는 특별 선물인 '원피스 코믹 제777권', '2017 원피스 캘린더' 또한 '원피스 필름 골드' 4DX 상영 관련 기대요소로 많은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다.

쉴새없이 등장하는 4DX 효과로 몰입감을 극대화 시킨 '원피스 필름 골드'는 원작자이자 총괄 프로듀서인 오다 에이치로를 중심으로 모인 최고의 제작진, 그리고 탄탄한 스토리로 올 겨울 관객들의 오감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개봉 당일 4DX 상영관 전석 매진 행진을 이어가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 모으고 있는 '원피스 필름 골드'는 오는 12월 8일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