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캐주얼 슈팅게임 '버블파이터', 신규 모드 '해적 침공' 업데이트 실시

등록일 2016년12월08일 16시30분 트위터로 보내기


넥슨(대표 박지원)이 8일 자사의 인기 캐주얼 슈팅게임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이하 버블파이터)'에 신규 모드 '해적 침공'을 공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적 침공' 모드는 기존 '해적 대전' 모드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버전으로, 훨씬 똑똑해지고 강해진 '해적 AI'들과 보다 흥미진진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콘텐츠다.

모드는 총 10 웨이브까지 진행할 수 있으며, 더 높은 웨이브를 클리어 할수록 좋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 이벤트 존에서 자동 매칭 지원이 가능하며, 해적이 떨어뜨린 무기를 유저들이 사용할 수도 있어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넥슨은 '해적 침공' 모드의 업데이트를 기념해 해당 모드를 플레이하면 신규 의상 '포수재크 HC(무제한, 기간제)'를 제공하고, 10웨이브를 완료한 1위부터 1,000위까지 유저 중 '재크의 재림 칭호'를 획득한 유저에게 신규 아이템 '재크의 안대(무제한)'를 지급한다.

한편, '버블파이터'는 '다오', '배찌' 등 넥슨의 대표 캐릭터들이 총출동해 물총 싸움으로 실력을 겨루는 캐주얼 온라인 슈팅 게임으로, 상대를 물방울에 가두는 '버블 시스템'과 방울에 갇힌 팀원을 구해주는 '헬프 시스템' 등 참신한 재미요소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