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 한국판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브레이브', 메인완구 전품목 품절

등록일 2017년03월21일 16시48분 트위터로 보내기


대원미디어(대표 정욱)의 파워레인저 신작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브레이브'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지난 3월 2일 파워레인저 신작발표일 오후 5시부터 반다이몰에서 500개 한정 선착순 예약판매를 한 'DX 브레이브 티라노킹'은 판매개시 4시간이 채 되지 않아 품절됐다. 또한, 17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DX 브레이브 티라노킹을 포함한 13종 반다이 완구도 판매 개시 1시간 만에 품절되었다.

신작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브레이브'는 '다이노포스' 이후의 이야기를 그리며, 파워레인저 역사상 최초로 한국인 배우가 출연하고 한국을 배경으로 설정하는 등 '한국판' 파워레인저로 제작되었다.

한편, 오는 4월에는 '다이노포스'와 같이 공룡을 콘셉트로 한 미국판 파워레인저 '파워레인저 마이티몰핀'이 할리우드판 영화로 개봉할 예정이다.

'다이노포스 브레이브'는 오는 4월 1일 챔프, 애니원, 애니박스 첫 방송을 시작으로 재능, 대표, 애니맥스, KBS키즈, 카툰네트워크 등 어린이채널 방송이 예정되어 있다.

또한,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브레이브 캐릭터를 활용한 캐릭터 제품 또한 완구, 문구 생활용품 등 다양한 품목으로 시장출시 준비를 마쳤으며, 상반기 중 뮤지컬 공연도 계획 중이다.

반다이몰에서 출시마다 품절되는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브레이브'의 완구는 금일(21일) 오후부터 전국 마트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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