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쏘판타지'를 서비스하는 준인터가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엑소 (EXO)와 SM아티스트들의 MD를 제작 판매하는 블루벨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관련 이벤트를 준비한다. 이에 앞서, 지난 21일부터 쏘판타지 트위터를 통하여 엑소 (EXO) 데뷔 5주년을 기념한 MD RT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준인터의 관계자는 "2017년 4월 엑소(EXO) 5주년을 기념해 '쏘판타지'의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 출시를 전후한 시점에 엑소 (EXO) 팬분들께서 관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블루벨과 협의 중이며, 우선적으로 트위터를 통하여 '엑소 MD RT 이벤트'를 진행하고 많은 팬분들께서 저희가 준비한 MD를 받아가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엑소(EXO) MD를 제작하는 블루벨과 협업을 통해서 엑소 5주년을 기념할 수 있는 MD를 제작해서 트위터 이벤트 이후 쏘판타지를 찾아주시는 엑소 (EXO) 팬분들이 만족할 만한 추가적인 게임 이벤트도 같이 준비 중이니 많은 기대와 참여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준인터의 모바일 MMORPG '쏘판타지'는 현재 원스토어에서 서비스 중이며,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한 서비스도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