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와 백기병2' 발매 기념, 4월 PS Plus 무료 게임으로 '마녀와 백기병 Revival' 배포 확정

등록일 2017년03월30일 15시29분 트위터로 보내기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가 니폰이치 소프트웨어(대표 니이카와 소헤이)와 협력해 플레이스테이션4 전용 다크판타지 액션RPG '마녀와 백기병 2' 발매를 기념하여 전작 '마녀와 백기병 Revival'의 한국어판을 PS Plus 무료 게임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마녀와 백기병 2는 등장 캐릭터와 스토리는 이어지지 않지만, 마녀라는 세계관을 공유하는 니폰이치 소프트웨어의 마녀 시리즈 최신작으로, 전작의 액션과 시스템 등을 대폭 개선하여 일본 현지에서 호평받고 있다.

인트라게임즈는 신작 발매에 앞서 마녀와 백기병 Revival을 통해 더 많은 유저들에게 마녀 세계관의 매력을 느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와 같은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초회 특전으로 제공했던 '메타리카의 검'도 함께 제공한다.

한편 마녀와 백기병 2는 한국어판의 개발 작업을 모두 완료한 상태이며, 2017년 5월을 목표로 발매 초읽기에 들어갔다. 가까운 시일 내에 체르카 피규어를 동봉한 한정판과 한국만의 예약특전 등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고, 예약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게임즈 홈페이지 또는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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