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토어 주식회사(대표: 이재환)는 (주)빌더즈소프트(대표: 이연찬)의 ‘배틀나이츠’를 3월의 우수베타게임으로 선정, 출시 시 5,000만원의 마케팅을 지원하기로 했다.
배틀나이츠는 보는 게임이 아닌 직접 플레이하며 즐거움을 느껴 보자라는 모토 아래 태어난 실시간 3:3 팀대전 게임으로써,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접근이 가능한 3매치 퍼즐과 게임의 깊이감을 더해주는 RPG 성장 시스템을 더해 실시간 3:3 팀대전 게임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냈다는 평을 받았다.
(주)빌더즈소프트는 PC 게임 개발사 출신의 평균 경력 10년 이상의 개발자들이 모여 설립한 모바일게임 업체이며, 과거 모바일게임 '불멸의전사(레드사하라스튜디오)' 시리즈를 개발하여 개발력을 인정 받은 바 있고, 현재 회사의 첫 타이틀인 배틀나이츠를 원스토어에 선출시 중이다.
(주)빌더즈소프트의 이연찬 대표는 “원스토어 배타게임존을 통해 유저의 소중한 의견과 2주간의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현재 안정적인 환경에서 서비스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히며, “원스토어 배타게임존에서 배틀나이츠를 서비스 하게 된 건 굉장히 큰 행운이었다 생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베타게임존이 계속 운영되어 스타트업 개발사에 소중한 기회를 제공해 주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4월 베타테스트는 25일(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유저가 베타게임존 게임을 다운받아 플레이 후 설문을 작성하면 게임 당 최대 100명에게 원스토어 게임 캐쉬 1만원이 제공되며, 우수베타게임으로 선정되는 게임에는 정식 출시 시 5,000만원 상당의 마케팅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원스토어 개발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원스토어는 4월 인디게임존 전시작 8종도 공개 했다. 4월 인디게임존 전시작은 오버터치(더원게임즈), 복싱소녀(개쉬포인트코리아), 퀴즈몬스터:요괴봉인전(파인세븐), 용사모아 타워(핑거캣 게임즈), 언더랜드(넥스트퓨처랩), 궁수의 모험(WS스튜디오), 픽셀 블레이드(픽셀스타 게임즈)와 Gemcrafter(Playmous)이다.
해당 게임들은 전시 기간 동안 다운로드 시 1,000원 상당의 보상이 제공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