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추사랑 부녀도 참석, '스머프: 비밀의 숲' 블루카펫 시사회 이벤트 성황리 개최

등록일 2017년04월17일 13시42분 트위터로 보내기


역대급 모험으로 돌아온 애니메이션 '스머프: 비밀의 숲'[수입/배급: 소니 픽쳐스 감독: 캘리 애스버리 출연: 맨디 파틴킨, 데미 로바토, 레인 윌슨, 조 맨가니엘로, 잭 맥브레이어 등]이 지난 15일(토)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블루카펫 시사회 이벤트를 성황리에 개최한 가운데 '스머프: 비밀의 숲'을 응원하기 위해 추성훈, 추사랑 부녀가 블루카펫 시사회 이벤트 현장을 찾았다.

'스머프: 비밀의 숲'은 꾸러기 '스머프' 4인방 '스머페트', '똘똘이', '덩치', '주책이'가 우연히 비밀의 숲을 발견하고 정체 모를 파란 녀석(?)들을 만나면서 밝혀지는 비밀스러운 모험을 그린 스펙터클 어드벤쳐이다.

이 날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스머프와 함께 즐거운 표정으로 블루카펫에 등장해 관객들과 인사를 나눴다. 추성훈은 “영화가 개봉된다는 소식을 듣고 사랑이와 계속 기다렸다. 영화가 많이 기대된다”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추사랑은 가장 좋아하는 스머프 캐릭터를 묻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스머페트라고 대답했으며 추성훈 역시 파파스머프를 좋아한다고 답해 스머프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추성훈, 추사랑 부녀는 무대 위에서 스머프 캐릭터들과 스스럼 없이 안기도 하며 행사장의 분위기를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또한 '스머프: 비밀의 숲'을 먼저 만나기 위해 자리한 관객들의 애정도를 확인하는 깜짝 퀴즈도 진행됐다. 정답을 맞춘 관객에게는 추사랑이 직접 특별한 선물까지 증정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정답을 맞춘 한 어린이 관객은 추사랑을 위해 준비한 꽃다발을 선물해 객석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추사랑은 “영화 잘 볼게요. 오늘 감사합니다”라고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자리를 마무리했다. 

이 날 블루카펫 시사회 이벤트 현장에는 스머프 포토부스, 스머프 플립북 촬영부스, 스머프 색칠하기, 페이스 페인팅까지 다채로운 체험 부스가 진행돼 관객들에게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했다.

이벤트에 참여한 관객들은 포토존에서 스머프와 함께 사진을 찍기도 하고 직접 스머프 도안에 색칠을 하며 화가가 되기도 했다. 스머프 분장을 하고 찍은 연속 사진을 즉석에서 한 권의 미니 책자로 제작해주는 플립북 부스에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많은 관객들의 줄이 이어졌다. 페이스페인팅 부스의 열기도 뜨거웠다. 얼굴과 팔에 스머프를 그린 관객들의 얼굴에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자녀와 함께 시사회에 참석한 관객들도 동심으로 돌아간 듯 즐겁게 이벤트에 참여했다.

시사회를 통해 먼저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예전에 티비에서 보았던 스머프 만화영화보다 훨씬 더 스펙터클하고 판타스틱 했어요”(하니*), “귀엽고 깜찍한 스머프들의 모험 이야기가 유쾌하고 발랄하게 그려졌다”(낯선여**), “음악도 좋고 감동적이고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아이와 함께 볼만한 영화”(꿈꾸는***) 등 호평을 전했다. 
 
'100% 풀 애니메이션'으로 돌아온 '스머프: 비밀의 숲'은 4월 28일 극장에서 3D와 4D로 만날 수 있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