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오늘(10일), <삼국지천>에서 주말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먼저, ‘친구초대 빅 이벤트는 추천인 아이디가 자동으로 설정된 초대 페이지를 메일, 메신저, 블로그 또는 즐겨 사용하는 SNS를 활용하여 친구에게 알리고, 초대받은 친구가 해당 페이지를 통해 추천을 완료하면 된다. 초대에 성공한 유저 전원에게는 +2 강화석 아이템이, 초대를 받고 신규 캐릭터를 생성한 모든 유저에게는 방어구 세트 아이템이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는 초대받은 친구의 수에 따라 차등적인 보상이 지급될 예정인데, 전체 인원이 3천명이 되면 33% 확률석, 6천명이 되면 44%, 1만명에 도달하면 55% 확률석과 회복물약 10개가 초대에 성공한 모든 유저에게 지급되며,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 그래픽 카드, 헤드폰 등을 경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삼국지천>은 국가별로 최정예 유저 10명씩을 선발해 2인이 한 팀을 이뤄 타 국가 유저와 2 vs 2 대결을 펼칠 수 있는 ‘삼국 주말 대장전’도 진행한다. 오는 12일까지 주말 동안 총 6개 서버에서 진행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유저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한빛소프트 김유라 이사는 “오늘로 삼국지천 공개 서비스 108일이 됐다. 지난주 강릉성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전쟁게임의 면모를 보여드릴 수 있는 기틀이 마련되기 시작하였다”며, “108일의 시간 동안 모든 역경과 고난을 헤쳐나간다는 심정으로 열심히 노력해 준 개발팀과 믿고 기다려 주신 유저 모두에게 감사 드리고, 이제 다가오는 100일은 그 동안 준비한 많은 전쟁 콘텐츠들을 선 보이고, 마케팅적으로도 다양하고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담긴 활동들을 펼쳐 박진감 있는 삼국지천이 되도록 하겠다” 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