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민랩(대표 박문형)은 금일(7일) 모바일 3D 퍼즐게임 '브릭스케이프(브릭스케이프)'를 양대 앱 마켓에 정식 출시했다.

​'브릭스케이프'는 3D 공간 속에 갇혀있는 코어 블록을 탈출시키는 퍼즐게임으로, 간단한 드래그 조작과 난이도 조절로 누구나 쉽게 플레이할 수 있다.

퍼즐은 총 600개 이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6종의 다양한 브릭 디자인과 효과음으로 오랫동안 퍼즐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기존의 블록 탈출형 게임과 다르게 3D로 만들어진 것도 특징.

또한, 매일 갱신되는 데일리 퍼즐 모드를 통해 전 세계 유저와 경쟁하여 나의 실력을 확인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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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민랩 박문형 대표는 "5민랩 공식 프로젝트가 아니라 팀원 한 명의 열정으로 출발한 프로젝트가 사내에서 좋은 반응을 얻게 되면서 완성으로 이어져 기쁘다"며 "이전과 같이 앞으로도 에픽한 경험을 전달하는 게임을 개발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