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메이트 모바일 수집형 RPG '소울 오브 히어로즈', 싱가폴 및 호주 등에 소프트론칭

등록일 2017년06월15일 15시22분 트위터로 보내기


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는 플레이어스(대표 신성일)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할 예정인 모바일 RPG '소울 오브 히어로즈(Soul of Heroes)'를 글로벌 3개국에서 소프트 론칭했다.

'소울 오브 히어로즈'는 다양한 전략 전술로 게임을 플레이하는 수집형 RPG이다. 영웅들을 수집해 자신만의 영웅들을 구성하고, 빠른 성장을 통해 모든 영웅을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탱커, 딜러. 힐러 등의 역할로 구성된 다양한 직업의 영웅들은 게임의 전략적 요소를 한층 더 높인다.

PVE 전투 중 사용 가능한 전술모드는 '소울 오브 히어로즈'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이다. 전술모드 돌입 시 실시간 전투 모드에서 정지 상태로 변경되고 이 상태에서 각 영웅들을 세밀하게 컨트롤할 수 있다.

차별화된 전투 시스템을 선보일 '소울 오브 히어로즈'는 다양한 던전 콘텐츠도 담고 있다. 게임의 세계관과 스토리를 볼 수 있는 탐험모드를 비롯하여 액세서리 장비 및 강화 재료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죽음의 땅 등 던전 성격에 따라 다양한 공략을 구사할 수 있는 콘텐츠가 준비되어 있다.

'소울 오브 히어로즈'는 싱가폴, 호주, 캐나다 3개국에서 안드로이드 버전 및 iOS 버전으로 소프트 론칭되며, 국내에서의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게임의 완성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엔터메이트 이태현 대표는 "소울 오브 히어로즈가 성공적으로 국내 출시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라며 "이번 소프트론칭을 통해 게임의 이슈 사항들을 점검하고 더욱 탄탄한 게임성과 안정성을 부여할 계획이다. 꼼꼼한 준비로 국내 이용자들에게 찾아갈 테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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