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애니메이션으로 100여 개국의 가족 관객들을 사로잡고 극장판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부니베어:로거빅 컴백홈 프로젝트'가 극장가 흥행 공식인 동물 주인공 애니메이션의 흥행 열풍을 이을 것으로 예상돼 눈길을 끌고 있다.

폭발적인 입소문으로 흥행 차트 역주행 끝에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동물 주인공 애니메이션의 흥행 열풍을 시작한 작품은 바로 '주토피아'. 토끼 경찰관과 여우 사기꾼이 힘을 합쳐 의문의 연쇄 실종 사건을 조사하는 이야기로 애니메이션에서는 볼 수 없었던 '추격전의 신세계'를 선보이며 가족 관객들은 물론, 2~30대 관객까지 사로잡은데 이어 '미니언즈' 제작진의 신작으로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았던 '마이펫의 이중생활'은 앙숙인 두 강아지의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토끼, 새, 기니피그 등 다양한 동물 캐릭터들이 매력을 발산하며 유쾌하고 신나는 재미를 선사했다. 또한 소울 넘치는 동물들이 대국민 오디션에 참여한다는 특별한 소재의 '씽'은 자신만의 꿈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뮤지컬 애니메이션으로 특별한 감동과 희망 메시지를 담아 지난 겨울 방학 극장가를 뜨겁게 달군 바 있다.

한편, 오는 6월 29일 개봉을 앞둔 '부니베어:로거빅 컴백홈 프로젝트'는 TV 애니메이션의 성공에 이어 이미 두 편의 극장판을 통해 가족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과 관심을 입증한 바 있어 이러한 동물 주인공 애니메이션 흥행 열풍을 이어갈 것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곤경에 처한 로거빅을 무사히 집에 데려다주기 위해 직접 나선 곰돌이 형제와 숲 속 친구들의 대모험이 이전 시리즈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스케일과 유쾌한 웃음, 따뜻한 우정을 선사할 예정. 시리즈에서 오랫동안 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 로거빅을 둘러싸고 천방지축 곰돌이 형제들과 숲 속 친구들이 어떤 모험을 경험할지, 상상초월의 사건 속에서 무사히 로거빅을 집에 데려다 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부니베어] 시리즈만의 특별한 매력인 환경 보호 메시지 또한 이번 작품에서도 나무를 보호하는 숲 속 친구들의 다이나믹한 활약을 통해 전할 예정이어서 관객들의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천방지축 곰돌이 형제의 좌충우돌 대모험과 유쾌하고 신나는 웃음을 담은 애니메이션 '부니베어:로거빅 컴백홈 프로젝트'는 동물 주인공 애니메이션의 흥행 열기를 이으며 오는 6월 29일 가족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