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0회 부천판타스틱영화제' 화제작 '변태 가면2: 잉여들의 역습' 디지털 개봉 확정

등록일 2017년06월27일 11시30분 트위터로 보내기


변태력으로 악당을 물리치는 상상초월 슈퍼히어로의 액션 블록버스터 '변태가면2: 잉여들의 역습[수입/배급: (주)에이원엔터테인먼트 감독: 후쿠다 유이치 주연: 스즈키 료헤이, 시미즈 후미카 디지털 개봉: 2017년 6월 29일]'이 3년 만에 2탄으로 돌아와 6월 29일 디지털 최초 개봉을 확정짓고 메인포스터를 공개했다.

2016년 제20회 부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되어 '변태 가면'을 기억하는 관객들에게 다시 한번 액션 쾌감을 선사한 '변태 가면2: 잉여들의 역습'은 뜨거웠던 전작의 인기를 입증하듯 연신 매진을 기록했으며, 마블 히어로 영화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재치있게 패러디한 신선한 변태 액션에 코미디까지 놓치지 않은 보기드문 수작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이번 영화에서도 전편에 이어 후쿠다 유이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전편의 대성공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두 주인공 스즈키 료헤이와 시미즈 후미카가 또한번 주인공 '쿄스케'와 '아이코'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스즈키 료헤이는 이번 영화에서도 기꺼이 아슬아슬한 팬티차림의 전라로 출연, 세심하게 잘 관리된 근육질 몸매를 드러냈으며, 촬영장 한 켠에 트레이닝 텐트를 설치하고 몸을 만들면서 촬영에 임했다고 알려져 일찍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작품에서는 여자친구 '아이코'와의 갈등을 비롯해 변태 가면으로 변신할 수 있는 준비물이라 할 수 있는 팬티들의 실종 사건 등 대학에 진학한 변태 가면 '쿄스케'에게 새롭게 닥친 절체절명의 위기를 그리고 있으며, 레벨 업한 '지옥의 줄타기'와 '변태 비기 고문 거미 지옥' 등 변태 가면의 새로운 기술도 선보일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번 '변태 가면2: 잉여들의 역습'은 무한한 상상력이 총동원된 CG와 눈길을 사로잡는 액션, 관객들의 이성을 정지시킬만큼 기가 막힌 코미디를 통해 전편을 뛰어넘는 신선한 충격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정신을 잃은 '아이코'를 품에 안은 변태 가면의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엄청난 액션 스케일을 짐작케하는 페허를 배경으로 트레이드 마크인 '아이코'의 팬티를 둘러쓴 변태 가면의 모습은 현존하는 히어로 중 가장 독특한 슈퍼히어로로 평가받는 그의 충격적인 비주얼은 물론 여느 히어로에 밀리지 않는 카리스마를 드러내고 있다.

“변태력 최고조! 슈퍼히어로의 귀환”이라는 메인 카피는 전편보다 더욱 스펙터클해지고 '변태스러워진' 히어로의 재출현을 알리고 있으며, “6월, 기가 막힌 승부가 펼쳐진다”라는 개봉고지는 '아이코'를 구하기 위해 변태 가면이 펼칠 활약과 더불어 기가 막힌 웃음 폭탄을 선사할 이 영화만의 매력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변태력으로 기가 막힌 승부를 보여줄 슈퍼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변태 가면2: 잉여들의 역습'은 오는 6월 29일부터 IPTV와 디지털 케이블, 그리고 각종 온라인 채널의 VOD를 통해 디지털 최초 개봉하여 관객들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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