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토어(대표 이재환)는 폴라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어둠의 군주(폴라게임즈)'를 7월의 우수베타게임으로 선정했다.
2016년에 설립된 신생 회사 폴라게임즈는 20여 명의 베테랑 게임 개발자들로 이루어진 전문 모바일게임 개발사로, 첫 게임인 '어둠의 군주'가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원스토어가 주최하는 '제2회 원스타 발굴 프로젝트' 국내외 부문 1위에 선정되며 우수한 개발력을 인정 받은 바 있다.
'어둠의 군주'는 오픈 필드에서 유저들과 경쟁 또는 협력 플레이하고 필드에서 보스 레이드를 즐길 수 있는 정통 MMORPG이다. 레벨에 따른 변신 시스템을 통해 새로운 캐릭터를 플레이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그 외 탄탄한 스토리에 기반한 스토리 던전과 무한의 탑, 싱글 던전 등 기본 콘텐츠를 비롯해 토벌전, 콜로세움 등 다양한 콘텐츠도 마련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폴라게임즈의 대표 이지광은 "'원스토어 베타게임존' 등록 후 많은 유저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매우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베타 유저의 피드백을 적극 수렴해 정식오픈 시에는 테스트 때 보여드리지 못했던 거래소시스템과 파티시스템, 유저간 필드 PK 등 새로운 콘텐츠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원스토어는 8월부터 인디게임의 활성화를 위해 인디 게임 전용 카테고리 '인디게임존'의 다운로드 이용자들에게 지급하던 캐쉬백을 1,000원에서 2,000원으로 상향 조절한다. 8월 '인디게임존' 전시작은 다크세이비어(코어크리에이티브), 서울핫: 연예인 키우기(Extraordinary Artist Group), 던전돌파 히어로즈(링크타운)이다. 더불어 8월의 '베타게임존'은 11일(금)부터 25일(금)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