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족 애니메이션 '빅풋 주니어', 명장면 베스트 3 공개

등록일 2017년08월23일 09시56분 트위터로 보내기


재미와 감동으로 온 가족을 사로잡고 있는 '빅풋 주니어'가 개봉 이후 줄곧 실 관람객들의 폭풍 입소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관객들을 웃고 울린 베스트 명장면을 공개했다.

빅풋과 아담의 빅 어드벤처
영화 '빅풋 주니어'는 웃음과 감동을 모두 갖춘 영화로 개봉 이후 연일 관객들의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그중에서도 빅 어드벤쳐 장면이 많은 관객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드넓은 대자연 속 살아 숨 쉬는 듯한 풍경과 함께 '빅풋'은 '아담'과 집라인을 타며 짜릿한 공중질주를 하기도 하고, 나무 보드를 이용해 서핑도 하고, 부자의 특별한 능력인 슈퍼 스피드로 숲을 가로지르며 신나게 달리기도 한다. 보기만 해도 신나는 이 장면은 캐릭터들의 섬세한 표정이 클로즈 업되어 보다 더 인물들의 감정이 생생하게 전달되며, 무엇보다 실제로 같이 체험 하고 있는 듯한 3D 장면을 선사하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보는 이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이 장면들은 숲속의 분위기를 스크린 너머로 고스란히 전한다.


신스틸러 너구리 '트래퍼'의 대활약
흥행 애니메이션 속 신스틸러의 계보를 잇는 캐릭터로 큰 주목을 받은 '트래퍼'는 숲속 동물 중 자신이 가장 쿨하다고 믿는 사고뭉치 너구리이다. 악당에게 납치된 '빅풋'을 구하기 위해 머리칼난다 연구소에 잠입한 사고뭉치 너구리 '트래퍼'는 몰래 잠입하려다 거대한 보안 유리문을 깨트려 발각된다. 이어 악당들이 쏜 마취 총알을 요리조리 피하며 쿵푸 액션을 선보이는 등 다소 엉뚱한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하며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는 캐릭터로 인기몰이 중이다.


가족 간의 사랑으로 더한 훈훈함
아빠 '빅풋'의 DNA를 물려받은 '아담'은 아빠의 특별한 능력을 이용하려는 악당들에 맞서 납치된 아빠를 구하며 한 단계 성장하는 모습을 선보인다. 여기에 슈퍼 파워를 가졌지만 힘을 과시하지 않고 기타연주를 가르치거나 아이의 머리를 이발해주는 등 평범한 가족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렇듯 가족을 지키려는 '빅풋'과 '아담'의 모습이 더해져 영화를 관람한 패밀리 관객들은 높은 만족도를 드러내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빅풋주니어 만족. 재미있었다. 혁이가 자꾸자꾸 이야기한다. 또 보자고 한다”(인스타 ID_mong***), “빅풋 주니어 너구리 넘 귀여워”(인스타 ID_youn***), "아이들 셋이 정말 재미있게 봤다고 자랑하네요"(네이버 ID_dbck***), "딸과 재미있게 봤어요~~신나게 웃어봅니다"(네이버 ID_tico***), "교훈 있고 우리 딸한테 유익했네요~~ 나와서도 얼마나 빅풋 이야기를 하는지"(네이버 ID_danb***),"너무 재밌는 작품.. 아이들도 어른들도 대화할 수 있는 주제가 있어 좋았어요. 입체감 색감 유머러스함 등등"(CGV ID_ak***),"딸 아이가 넘넘 재밌었다면서 친구랑 둘만 본 게 아쉽다고 하네요"(CGV ID_yu***) 등과 같이 개봉 3주 차, 꾸준한 관객몰이 하며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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