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엔터테인먼트 신작 '삼국전기:리마스터' 사전예약 실시

등록일 2017년09월20일 16시54분 트위터로 보내기


(주)스카이엔터테인먼트(대표 권명자)는 오늘(20일) 모바일 액션 RPG '삼국전기:리마스터'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삼국전기:리마스터'는 90년대 오락실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끈 '삼국전기'를 모바일로 옮긴 게임이다. 10여 년간 횡스크롤 게임을 연구해온 개발사 HUANDONG은 대만 IGS와 삼국전기 IP 계약을 체결하여 오락실에서 느낄 수 있었던 양손 조작의 시원한 타격감과 화끈한 무한 콤보를 모바일에 그대로 재현했다.

오락실 삼국전기와 다른 점이라면 장수 캐릭터가 28명으로 대폭 늘어났다는 것이다. 유저는 진화, 돌파, 각성 시스템을 통해 나만의 영웅을 만들 수 있고 영웅체인지를 통해 적군 타입에 따라 즉각 대처할 수도 있다. 보다 화려해진 스킬과 필살기는 덤. 양손 조작으로 피로도가 높을 경우에는 자동전투로도 전환 가능하다. 이 밖에도 군단시스템과 다양한 PVE, PVP 모드가 적용되어 전우애는 물론, 함께 싸우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삼국전기:리마스터'는 다양한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사전예약 이벤트에 참여하기만 해도 게임머니인 금화와 원보, 승급석, 영웅카드 등 아이템이 100% 지급된다. 또한 사전예약자 중 추첨을 통해 오락실 느낌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게임패드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벤트 참여자 수에 따라 최대 8만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을 추가로 지급하고 사전예약 페이지의 SNS 공유 및 공식카페 기대글 이벤트도 펼친다.

스카이엔터테인먼트 권명자 대표는 “게임 곳곳에서 옛 오락실의 향수를 느끼게 하면서도 모바일 유저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했다”며, “보다 나은 서비스를 위해 런칭까지 박차를 가할 테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삼국전기: 리마스터' 사전 예약 및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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