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17]처음으로 지스타 부스 낸 '블루홀', 손님맞이 준비 끝

등록일 2017년11월16일 10시25분 트위터로 보내기
  블루홀 부스를 돌아보고 있는 블루홀 김효섭 대표
 

창사 이래 처음으로 지스타에 일반 관람객 대상 부스를 낸 블루홀이 관람객들을 맞이한 준비를 마쳤다. 블루홀 신임 대표로 창사 이래 첫 지스타 출전을 맞이한 김효섭 대표는 이른 아침부터 부스를 둘러보며 최종 체크를 한 후 지스타2017 개막식에 참석했다. 

블루홀은 이번 지스타2017에 글로벌 최고 흥행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와 신작 MMORPG '에어' 등 양대 빅 타이틀로 참가했다.

배틀그라운드는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을 수상한 설명이 필요없는 최고 인기 타이틀. 에어는 완전 신작 MMORPG로 PC는 물론 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을 염두에 둔 대작이다.
 
에어(A:IR - Acient: Infinite Realm)는 '에어'라는 이름처럼 다양한 비행 콘텐츠를 주력으로 내세운 스팀펑크 풍의 MMORPG로 지스타2017 블루홀 부스에서는 PvP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이번에 처음으로 공개되는 '에어'는 언리얼 엔진 3로 개발되고 있으며 이번 공개 이후 테스트를 거쳐 내년 중 국내 및 해외 서비스를 추진할 예정이다.
 
'배틀그라운드'의 아시아 지역 공식 첫 초청 대회 '카카오게임즈 배틀그라운드 아시아 인비테이셔널' 대회도 볼거리. 해당 대회에는 국내는 물론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지역을 포함해 총 20개 팀 80 명의 선수가 참가해 우승컵을 놓고 겨루게 되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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