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17]액토즈 구오하이빈 대표와 카카오게임즈 남궁훈 대표, '드네M' 성공 위해 최선 다하겠다

등록일 2017년11월16일 12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국내 최대 게임 축제 '지스타 2017'이 개최된 가운데 액토즈소프트 부스에 방문한 남궁훈 카카오게임즈 대표와 액토즈소프트 구오하이빈 대표가 내년 출시 예정인 모바일게임 '드래곤네스트M for kakao'의 성공을 위해 양사가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올해 3월 텐센트게임즈를 통해 중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드래곤네스트M'은, PC온라인 게임 '드래곤네스트’ IP(지적재산권)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바일 대작이다.

논타깃팅 전투 방식과 던전, 스토리 등 원작의 핵심 재미 요소를 계승해, PC온라인 게임 수준의 완성도 높은 게임성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원작에서 호평 받은 PVP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살려 경쟁과 협동의 재미를 강조했으며, 뛰어난 최적화를 통해 높은 수준의 그래픽과 풍부한 콘텐츠를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게 했다.


출시 직후 애플 앱스토어 무료 게임 순위 1위, 최고 매출 순위 2위를 기록하는 등 오랜 기간 흥행 돌풍을 일으켰고, 이에 힘입어 최고 동시 접속자 수 100만 명을 달성하며 높은 성과를 거뒀다.

한편, 카카오게임즈와 액토즈소프트는 지난 1일 '드래곤네스트M'의 공동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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