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갈린 평가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전 세계 수익 6억 달러 돌파

등록일 2017년12월23일 14시41분 트위터로 보내기


2017년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가 월드 와이드 수익 6억 달러(한화 약 6,500억 원)를 돌파하며 꾸준히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크리스마스, 연말 연시를 맞이해 폭발적인 흥행 상승 곡선을 이룰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 세계 46개국에서 일제히 개봉한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가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하며 6억 달러(한화 약 6,500억 원의 흥행 수익을 돌파했다. 앞서 올해 최고의 오프닝 수익을 기록한 것을 비롯해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와 동일하게 최단 기간 1억 달러 달성, 개봉 첫 주 2억 2천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거둬들여 역대 2번째로 높은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시를 앞둔 이번 주말에는 가족, 전 세대 관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는 전작보다 한층 확장된 스케일과 액션은 물론 매 장면마다 새로운 볼거리,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영화로 호평을 받고 있다. 덕분에 개봉 2주차 주말을 앞두고 국내에서는 예매율이 상승되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에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는 비밀의 열쇠를 쥔 히로인 레이를 필두로 핀, 포 등 새로운 세대가 중심이 되어 거대한 운명을 결정지을 빛과 어둠, 선과 악의 대결을 그린 작품이다. 마크 해밀, 데이지 리들리, 존 보예가, 오스카 아이삭과 아담 드라이버 등 전편의 흥행을 이끌어낸 주역들, 그리고 도널 글리슨과 앤디 서키스를 비롯해 베니치오 델 토로가 새로운 캐릭터로 등장한다. 영원한 ‘레아 공주’ 캐리 피셔의 유작이다. 2D, 3D, IMAX 2D, IMAX 3D, 4D 등 다양한 포맷으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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