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C 출시로 다시 주목받는 '한계돌파 캐슬판처즈', 추가물량 빠르게 소진중

등록일 2018년01월16일 11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CFK가 국내 출시한 '한계돌파 캐슬판처즈'가 연말연시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온, 오프라인 매장에서 품절되어 추가물량이 풀렸지만 추가물량마저 빠르게 소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계돌파 캐슬판처즈는 '속옷'과 '미소녀 캐릭터' 등 핵심 요소를 공유하고 다른 장르, 이야기를 풀어내 온 '한계돌파' 시리즈 최신작으로 성(城)과 성의 대결을 테마로 하는 시뮬레이션 RPG로 출시됐다. 시리즈 전통의 분위기를 유지하는 한편, 마스코트 캐릭터 옷톤과 다양한 몬스터걸이 등장해 새로운 이야기를 풀어낸다.

2017년 12월 출시된 이 게임은 연말연시 치열한 경쟁 속에 묻히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도 있었지만, 실제 결과는 가장 많은 관심을 모으며 빠르게 팔려나가면서 2018년 첫 히트게임이 되었다.

전국 매장에서 게임이 매진되며 구하고 싶어도 구할 수 없는 사태가 발생하자 리오더가 이어졌고, 취재 결과 지난 주(1월 2주) 추가물량이 시중에 풀린 것으로 확인됐다.

DLC 판매 개시와 맞물려 추가물량도 빠르게 판매되고 있어 금주 중 다시 한 번 품절 사태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다음 주(1월 4주) 중에는 다시 추가물량이 시중에 풀릴 것으로 보인다.

국내 퍼블리셔인 CFK가 지난 11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살색 스타일', '육성 한계돌파' 등의 DLC는 콘솔 플랫폼의 한계를 뛰어넘었다는 평가를 받는 '한계돌파 캐슬판처즈'를 한층 더 민망하게(?) 만드는 DLC. 이미 게임을 클리어한 유저들이 구매해 한번 더 게임을 즐기게 만들 정도의 파괴력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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