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탭스플러스 가상화폐 '플러스코인', 한빛소프트 브릴라이트 ICO 참가

등록일 2018년03월08일 10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핀테크기업 미탭스플러스가 한빛소프트 브릴라이트 ICO에 참가한다. 이더리움 기반 '플러스코인'이 브릴라이트 플랫폼과 연결되면서 이더리움과 브릴라이트 플랫폼의 연계로 글로벌 자산거래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국내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 미탭스플러스(대표 김승연)는 자사의 암호화폐 ‘플러스코인(PlusCoin, PLC)’으로 한빛소프트의 글로벌 게임 자산 거래 플랫폼 브릴라이트(Bryllite, BRC) ICO에 참가하게 됐다고 8일 밝혔다.

한빛소프트 ‘브릴라이트’는 글로벌 게임 자산 통합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지난 6일 티저사이트를 오픈했으며, 안정성과 효용성을 입증한 블록체인 플랫폼과 만나 새로운 시너지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플러스코인(PlusCoin)은 미탭스플러스가 지난해 국내 최초로 개발한 이더리움 플랫폼 기반의 암호화폐로, 기존과 달리 실물 경제와 밀접하게 연결되는 안정적인 구조가 차별화 요소로 꼽힌다. 또한 브릴라이트 ICO 참가로 인해 향후 ‘플러스코인’으로 현실 세계의 다양한 상업적 한계 및 기존 서버-클라이언트 구조가 내재하는 기술적 한계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제휴를 시작으로 향후 출시 예정인 미탭스플러스의 ‘디그스타’도 브릴라이트 플랫폼과 연동해 출시할 예정이어서 양사간 협업이 활발해질 전망이며, 이미 한빛소포트 브릴라이트를 통해 캐주얼 게임 ‘오디션’의 캐릭터를 구매할 수 있는 만큼 ‘디그스타’도 빠른 시일 내 연동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디그스타’는 다양한 행성과 은하계를 여행하며 마이별에서 채굴한 광물을 정제해 이더리움을 모으고, 다양한 콘텐츠에 암호화폐를 사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앱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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