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피플 '파이널 블레이드: 영웅불멸' 넷퍼블리싱 통해 중화권 진출

등록일 2018년06월14일 09시27분 트위터로 보내기

 

스카이피플(대표 박경재)은 자사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파이널 블레이드'를 대만의 대표 퍼블리셔 넷퍼블리싱(의장 벤자민)을 통해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6월 13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파이널 블레이드'는 사전 예약부터 예상보다 많은 기대를 받았으며, 커뮤니티 사이트 (Facebook, 바하무트) 를 통해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서는 '파이널 블레이드:영웅불멸'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하며, 한국의 리마스터 버전으로 현지화 작업을 위한 언어 제공 외에도 중화권 유저를 위한 콘텐츠 개발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파이널 블레이드는 2017년 2월 국내 서비스 론칭 후 구글 플레이 매출 2위, 애플 앱스토어 매출 3위를 달성하였으며, 독창적인 아트와 지속적인 업데이트 통해 오랜 기간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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