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2일 개봉 '스카이스크래퍼', 영화 속 초고층 빌딩 '펄' 화제

등록일 2018년06월22일 09시51분 트위터로 보내기

 

드웨인 존슨 주연의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 '스카이스크래퍼'가 오는 7월 12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영화의 주요 무대가 되는 빌딩 '펄'이 전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으로 알려져 화제다.

 

영화 '스카이스크래퍼'는 세계 최고층 빌딩에서 발생한 테러에 맞선 드웨인 존슨의 이야기를 다룬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로, 영화 속에서 등장하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 '펄'은 압도적 스케일을 자랑한다. 240층의 초호화 빌딩 '펄'은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 높이로 영화적 상상력과 제작진의 기술력이 합쳐져 완성되었다. '펄'의 높이는 3500피트로 1Km가 넘는 길이다. 국내 최대 높이를 자랑하는 롯데 월드타워의 두 배이며 실존하는 빌딩 중 가장 높은 두바이의 부르즈 할리파 보다 200m나 높다.

 

한편,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최고의 액션 마스터 드웨인 존슨이 '펄'에서 벌이는 액션은 영화의 가장 큰 볼거리다. 크레인에서 건물로 뛰어오르고, 밧줄에만 의지해 외벽을 오르고, 끊어진 다리를 맨손으로 버텨내는 등 이제껏 본적 없는 그의 액션을 확인할 수 있다. 세계 최고층 빌딩에 일어난 최대의 재난과 맞서는 드웨인 존슨의 폭발적 액션은

'펄'의 역대급 스케일과 어우러져 올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재난 액션 블록버스터 '스카이스크래퍼'는 7월 12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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