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 신작 '가디우스 엠파이어'에 첫 글로벌 업데이트 진행

등록일 2018년06월26일 10시07분 트위터로 보내기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와 손잡고 출시한 신작 '가디우스 엠파이어(Gardius Empire)'의 첫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미믹 몬스터'가 최초로 등장했다. 천상대전에 등장하는 '미믹 몬스터'를 처치하면 포인트를 얻고, 포인트로 '힘의 정수', '최고급 영웅 소환권' 등 보상을 받게 된다.

 

지휘권 이벤트도 추가하여 5일 간 70개의 퀘스트를 완료하면 핏빛 암살자로 불리는 5성 영웅 '루시'를 제공한다.

 

더불어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해 정교한 밸런스 작업들도 진행했다. 영웅 회복 시간을 기존보다 단축하고, 캐슬 공격 시 채굴장에서 생산 중이던 자원을 약탈할 수 있도록 하면서 더욱 박진감을 높였다. 크로노스, 핵토르, 루칸, 멀린, 아서, 케이론 등 영웅들의 능력치 밸런스도 조정하고, 채팅 최적화를 위한 작업, 네비게이션 기능 개선, 상점 개선 등 다양한 편의 기능 추가에도 주력했다.

 



 

여기에 기존 3개 채널에 이어 글로벌 4채널도 새롭게 오픈하여 플레이 환경을 보다 쾌적하게 조성했다. 앞으로도 게임 플레이 본연의 즐거움을 높이고, 흥미로운 콘텐츠의 지속적인 추가를 통해 유저들의 호응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가디우스 엠파이어'는 전 세계 유저들과 실시간으로 경쟁하며 전략적 재미를 즐길 수 있는 '글로벌 MMO 워 게임'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게임 내 거대한 전장인 '천상대륙'에서 유저들이 육성한 영웅으로 펼치는 대규모 전쟁 '천상대전'이 핵심 콘텐츠로 호응을 얻으면서 노르웨이, 필리핀, 베트남 등 유럽과 동남아 지역 오픈 마켓 매출 차트 상위에 올라섰다. 치열한 전투를 위해 제국을 건설하고 부대를 양성하는 '전략 시뮬레이션'의 재미에 영웅을 육성하는 'RPG' 요소를 가미한 게임성으로 글로벌 인기 확산을 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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