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D. 글로벌, 대표 미소녀 모바일게임 '소녀전선' 출시 1주년 기념 오프라인 행사 진행

등록일 2018년07월01일 11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X.D. 글로벌이 자사가 서비스하는 '소녀전선'의 한국 서버 출시 1주년을 맞아 자사의 오프라인 매장 'X.D. 팩토리'에서 1주년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1일까지 진행된다.

 



 

이날 현장에서는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로 진행하는 빙고 게임과 구매 금액에 따라 뱃지 등 한정 굿즈를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되었으며, 뱃지와 마우스 패드 등 '벽람항로' 관련 굿즈와 '그리핀 머그컵', 'FAL 목베개', 핸드폰 케이스 등 5월 경 입고된 '소녀전선' 관련 굿즈도 마련됐다.

 



 

이 외에도 '팀 CSL'과 '에이크라운' 등 전문 코스프레 팀이 참가해 '소녀전선' 캐릭터 코스프레를 선보였으며, 유저들은 현장에서 대형 TV에 자신의 모바일 기기를 연결해 특정 전술인형을 정하고 나올 때까지 인형을 제조하는 일명 '멸망전'을 자체적으로 진행하기도 했다.

 



 

이날 현장에서 만난 한 '소녀전선' 유저는 "1주년을 기념하는 오프라인 이벤트인데 행사 퀄리티나 운영이 아쉽다. 굿즈 종류와 물량도 많이 모자란 듯 하다"라며 "앞으로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할 때는 유저들을 위해 이벤트로 퀄리티를 높여줬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X.D. 글로벌은 국내 출시 1주년을 기념한 광고 영상과 그 동안 한국 서버의 플레이 기록이 담긴 영상, 그리고 축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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