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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 첫 시즌 본선 진출 선수 16명 확정

2018년07월05일 15시45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가 '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StarCraft: Remastered)'의 e스포츠 대회인 '코리아 스타크래프트 리그(Korea StarCraft League, KSL)'의 첫 시즌 본선 진출 선수 16명을 확정했다.

 

지난 달 처음 공개된 후 참가접수를 통해 약 1,200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온라인과 오프라인 예선을 거쳐 최종 16명의 선수들이 선발되었다. 최종 명단에는 스타크래프트 대회 우승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강자들이 많이 분포되어 있어 첫 경기부터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KSL 첫 시즌은 5명의 테란(Terran), 3명의 저그(Zerg), 그리고 8명의 프로토스(Protoss) 선수들이 정상을 향해 격돌하게 된다. 프로토스 선수로는 김윤중(Shuttle), 도재욱(Best), 변현제(Mini), 송병구(Strok), 이경민(Horang2), 장윤철(Snow), 정윤종(Rain), 진영화(Movie) 선수가 참가하며, 저그 선수로는 김민철(Soulkey), 이영한(Shine), 이제동(JD)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이어 테란 선수로는 김성현(Last), 박성균(Mind), 염보성(Sea), 이재호(Light), 조기석(Sharp) 선수가 참가한다.

 

KSL 16강전은 5전 3선승제의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시간, 대진표, 및 경기장은 추후 안내될 예정이며 16강부터 모든 KSL 경기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치 채널에서 한국어와 영어로 생중계되며 김철민, 전태규, 박성진이 중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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