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트론 '네오지오미니' 공식 예약판매 20일 하루동안 실시

등록일 2018년07월19일 11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네오지오미니'의 국내 공식 파트너인 조이트론(대표이사 김주민)이 오는 7월 20일부터 '네오지오미니'의 공식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네오지오미니'는 30~40대의 추억을 자극하는 네오지오의 40가지 오리지널 게임들로 구성되어 있다. 자체 디스플레이를 통해 휴대용으로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TV와 HDMI 케이블로 연결하여 고화질로 게임을 즐길 수도 있다.

 

또한 별도 판매되는 게임패드를 연결하면 2인 플레이도 가능하다. 오락실에서 즐겼던 동일한 느낌을 느낄 수 있도록 오리지널게임 그대로 재현하는데 중점을 두었으며, TV 연결 시 화면조정 기능, 이미지 퀄리티 최적화 기능 등을 제공하고 밝기와 볼륨 조절도 가능하다. 설정 메뉴는 한글화가 되어 있어 손 쉽게 설정을 할 수 있다.

 

'네오지오미니'의 예약은 옥션과 조이트론스토어에서 진행되며 7월 20일(금요일) 오전 00시 부터 같은 날 24시까지 진행된다. 이날 하루동안 예약 신청된 수량에 한해서만 별도의 수량 준비를 하며 8월 20일 경에 먼저 제품을 받을 수 있을 예정이다.

 

네오지오미니의 예판가격은 콘솔이 129,800원 , 게임패드가 29,800원, HDMI 케이블이 9,800원 , HD액정필름이 5,800원, 4가지 종류의 캐릭터 스티커가 9,800원이며 출시 일정은 미정이다.

 

네오지오미니와 게임패드는 한국어로 번역된 패키지로 정식 출시되며, 한국 정식 버전에 대해서만 공식적인 AS 및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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