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창립 50주년 기념 드론 라이팅 쇼 진행... 기네스 세계 신기록 경신

등록일 2018년07월19일 16시57분 트위터로 보내기

 

인텔이 자사의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미국 캘리포니아 폴섬(Folsom, California) 지역에서 띄운 총 2,018대의 '인텔 슈팅 스타 드론(Intel Shooting Star drone)'이 '최다 무인항공기 공중 동시 비행 부문' 기네스 세계 신기록(Guinness World Records)을 경신했다.

 

인텔은 2018년 7월 18일부터 22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산타클라라에 위치한 인텔 본사인 로버트 노이스 빌딩(Robert Noyce Building) 상공에 500대의 인텔 슈팅 스타 드론을 띄움으로써, 인텔의 창립 50주년을 축하하고, 인텔의 모든 임직원 및 임직원의 가족들을 기념할 예정이다.

 

아닐 난두리(Anil Nanduri) 인텔 부사장 겸 드론 그룹(Intel Drone Group) 총괄은 "몇 해 전, 우리는 인텔 본사 건물 위에서 인텔 로고를 그리며 하늘을 비행하는 드론을 띄울 아이디어를 생각했다. 그리고 지금, 우리는 이 곳에서 그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있다. 이번 드론 비행은 50년 전 인텔의 창립에 토대가 되었던 혁신적인 정신을 잘 드러내는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인텔 슈팅 스타 드론'은 엔터테인먼트의 목적으로 설계된 무인항공기(unmanned aerial vehicle, UAV)의 한 형태로, 전부 LED 조명을 탑재함으로써 수많은 색의 조합을 만들어낼 수 있으며 손 쉽게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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