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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2' 4주차 경기 25일부터 진행

2018년07월25일 11시29분
게임포커스 백인석 기자 (quazina@gamefocus.co.kr)

 

플레이오프 티켓 쟁탈전이 펼쳐지는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2' 4주차 경기가 진행된다.

 

MBC스포츠플러스2가 25일(수), 26일(목), 28일(토), 29일(일) 4일간 서강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리는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2' 4주차 경기를 생중계한다.

 

4주차 경기는 그룹 스테이지의 모든 순위가 결정되기에 많은 관심이 쏠린다. KONGDOO PANTHERA, Runaway, Element Mystic, O2 Ardeont는 플레이오프를 확정 지은 상태다. 반면 Meta Bellum, X6-Gaming, GC BUSAN WAVE, SEVEN은 플레이오프를 확정 짓기 위해 승리가 필요하고 아직 승리가 없는 WGS H2와 MVP SPACE는 4주차에서 반전을 만들어 내기 위해 출격한다.

 

26일 X6-Gaming과 KONGDOO PANTHERA의 경기가 눈길을 끈다. 디펜딩 챔피언 X6-Gaming은 시즌 초반 2연패로 흔들렸다. 하지만 BlossoM을 꺾고 연패에서 탈출하면서 재정비에 성공했다. 이제 X6-Gaming은 무패를 달리고 있는 KONGDOO PANTHERA와의 결전을 통해 명예회복에 나선다. 반면 KONGDOO PANTHERA는 이 경기에서만 승리를 거두면 무패 전승이라는 좋은 성적으로 A조 1위를 확정 지을 수 있다.

 

O2 Ardeont와 GC BUSAN WAVE의 26일 경기도 중요하다. 시즌1 준우승팀 O2 Ardeont는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된 상황. 하지만 더 높은 순위로 플레이오프에 나서기 위해서는 GC BUSAN WAVE를 제압해야 한다. GC BUSAN WAVE의 상황은 다르다.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짓기 위한 1승이 간절하다. GC BUSAN WAVE가 물러설 수 없는 이유다.

 

29일 시즌 1 4강 진출 팀의 대결로 관심을 모으는 Runaway와 Meta Bellum의 경기도 뜨겁다. 3연승을 달리다 아쉬운 역전패로 1위 자리를 내준 Runaway가 마지막 경기에서 분위기를 바꾸면서 그룹 스테이지를 마무리할 것인지, 아니면 시즌 첫 경기는 패했지만 이후 페이스를 끌어올리고 있는 Meta Bellum이 마지막 경기까지 승리하면서 순위를 더욱 끌어올릴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는 국내 최고의 오버워치 지역 대회로, 국내 최고 수준의 12개 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며 오버워치 e스포츠 생태계의 중요한 축을 구성하는 대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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