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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 대회 'CFGI 2018' 중국 태창서 개막

2018년07월25일 11시47분
게임포커스 백인석 기자 (quazina@gamefocus.co.kr)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대표 장인아)가 '크로스파이어'로 펼쳐지는 e스포츠 리그 '크로스파이어 글로벌 인비테이셔널(CFGI) 2018'을 중국 태창에서 개막한다.

 

이번 대회는 조별 예선과 준결승은 중국 태창에서 진행하고, 29일 장소를 상하이로 옮겨 결승전을 진행한다. 중국에서 열린 크로스파이어 프로리그(CFPL) 시즌 13의 우승팀 칭지우 클럽(Q9)을 비롯해, 브라질, 필리핀, 베트남 등 크로스파이어 엘리트리그(CFEL) 2018 시즌1의 우승팀들과 중국, 북미 등의 초청팀 등 총 6개 팀이 실력을 겨룬다.

 

눈길을 끄는 팀은 이번 대회를 통해 국제 대회에 처음 모습을 선보이는 칭지우 클럽이다. 칭지우 클럽은 CFPL 시즌13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중국 팬들을 깜짝 놀라게 한 팀으로 슈퍼 발리언트 게이밍(SV)을 꺾고 결승에 오른 AG(All Gamers)를 제압하는 파란을 연출했다.

 

브라질의 강호 블랙 드래곤(Black Dragons)과 필리핀의 명가 퍼시픽 막타(Pacific Macta)도 각 국에서 진행된 CFEL의 챔피언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참가한다. 특히 두 팀은 중국 팀을 위협할 수준의 경기력을 갖추고 있어 왕좌를 차지하기 위해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 외에도 1년 만에 국제 대회에 나서는 베트남의 Boss.CFVN과 CFPL 시즌13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AG 등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프로리그가 열리지 않는 지역에서는 북미 대표로 카본(Carbon)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의 총 상금은 10만 달러(한화 약 1억 1290만 원)으로 우승팀이 5만 달러, 준우승팀이 3만 달러, 3위와 4위가 각각 1만 달러를 획득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여병호 실장은 "CFGI는 연말 CFS 2018 그랜드 파이널에 이르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아주 중요한 대회"라며 "전세계 크로스파이어 팬들에게 최고의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이번 대회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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