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아파트: 금빛 도깨비와 비밀의 동굴' 50만 관객 돌파

등록일 2018년08월03일 17시19분 트위터로 보내기

 

화제의 신작들 사이에서 꾸준한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신비아파트: 금빛 도깨비와 비밀의 동굴'이 총 누적 관객수 50만 명을 돌파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신비아파트: 금빛 도깨비와 비밀의 동굴'은 100년이 넘은 신비아파트에 살고 있던 '하리’, '두리’ 남매와 102살 도깨비 '신비’가 우연히 비밀의 동굴을 통해 22년 전 낯선 과거로 돌아가 펼쳐지는 새로운 모험을 그린 오싹한 판타지 어드벤처이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8월 3일(금) 오전 10시 기준)에 따르면, '신비아파트: 금빛 도깨비와 비밀의 동굴'은 누적 관객수 522,170을 기록했다. 이는 쟁쟁한 경쟁작이 포진한 여름 시장에서 꾸준히 박스오피스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며 이뤄낸 결과로 더욱 유의미하다.

 

또한 이와 같은 성적은 일본 시리즈 애니메이션의 극장판 최고 흥행작인 '극장판 포켓몬스터 너로 정했다!'(2017, 509,555명), '명탐정 코난: 순흑의 악몽'(2016, 508,803명), '도라에몽’의 3D 극장판 '도라에몽: 스탠바이미'(2015, 503,968명) 등의 작품들보다 월등히 빠른 속도로 50만을 동원한 것이며, 동시에 원조 초통령 뽀로로의 최고 흥행작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의 50만 돌파 시점보다 이틀 앞서 50만 관객을 돌파한 성적이다.

 

이처럼 '신비아파트: 금빛 도깨비와 비밀의 동굴'의 흥행은 국산 애니메이션의 약진을 입증, 향후 흥행세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이러한 '신비아파트: 금빛 도깨비와 비밀의 동굴'의 막강 흥행력은 낯선 과거로 돌아간 '하리’, '두리’ 남매 그리고 도깨비 '신비’가 비밀 동굴에서 겪는 스펙타클한 스토리와 어린 시절의 엄마 '유지미’와 함께 떠나는 짜릿한 모험이 선사하는 재미와 감동, 탄탄한 완성도가 뜨거운 지지를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너무 재밌게 봤어요! 아이들과 보기 좋아요!”(네이버 om****), “아이들이 꿀잼이라고 하며 함박웃음으로 나오니 너무 좋았어요! 무더위에 시원하게 보고 왔네요^^”(네이버 su****), “아이들과 즐겁게 보고 왔어요~금비 사투리 너무 귀여워요! 후속편도 나왔으면 좋겠네요^^”(네이버 zz****), “몰입해서 보고 왔네요! 신비도 귀여운데 신비보다 더 귀여운 금비ㅎㅎ”(네이버 kn****) 등의 열렬한 반응과 함께 영화의 후속편을 기대하는 관객들까지 속속 등장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처럼 식을 줄 모르는 흥행 열기를 보이고 있는 '신비아파트: 금빛 도깨비와 비밀의 동굴'은 이번 주말을 비롯해 개봉 3주차까지 꾸준한 흥행세를 이어갈 것이다.

 

여름방학 극장가 속 흥행 기세를 몰아가며 시리즈 국산 애니메이션의 흥행 가능성을 완벽하게 입증한 영화 '신비아파트: 금빛 도깨비와 비밀의 동굴'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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