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 신규 음악방송 '봉잡았쇼!' 시작 "오디오 콘텐츠 제공 확대할 것"

등록일 2018년08월21일 10시38분 트위터로 보내기



 

NHN벅스(대표 양주일)가 신규 음악방송 '봉잡았쇼!'를 오픈했다.

 

'봉잡았쇼!'는 청취자 중심의 음악 큐레이팅 방송. '첫사랑을 다시 만난다면 들려주고 싶은 노래', '학창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노래' 등 매회 제시되는 주제에 어울리는 음악을 청취자 댓글로 신청받고 방송에서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벅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라디오' 메뉴에서 참여하고 청취할 수 있다.

 

방송 후에는 회차별로 선정한 20개의 청취자 신청곡을 플레이리스트로 제공해 편리한 음악 감상을 돕는다. 신청곡을 보낸 참여자에게는 페이코 포인트, 커피 기프티콘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방침이다.

 

'봉잡았쇼!'는 첫 방송에 앞서 프롤로그 방송을 업데이트 했으며, 26일까지 '에어컨처럼 시원한 최고의 여름노래'를 주제로 신청곡을 받는다. 벅스 라디오 내 '봉잡았쇼!' 뮤직캐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28일 '봉잡았쇼!' 1회 방송에서 1위 곡으로 선정된 신청자에게는 페이코 50만 포인트를, 2위부터 20위까지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선물할 예정이다.

 

'봉잡았쇼!' 진행을 맡은 벅스 뮤직캐스트팀 김봉환 팀장은 "봉잡았쇼!는 청취자의 참여를 통해 방송이 만들어지고, 청취자에게 최대한의 혜택을 제공하며, 방송 후에는 청취자가 선곡한 플레이리스트가 만들어지는 청취자 중심의 큐레이팅 방송"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오디오 콘텐츠를 개발하며 회원 분들에게 재미와 만족을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벅스는 뮤직캐스트 메뉴를 통해 음악과 방송을 결합한 자체 제작 방송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그 동안 '줄리안, 대니의 이태원3201', '민트라디오', '랄라스윗의 이중생활', '데이브니어의 재즈가 알고싶다', '힙스터웨이브', '키썸, 양세찬, 이용진의 벅스를 키세용', '유준호의 주노드라마', '악필남(樂筆男, 음악을글로 쓰는 남자' 등 다양한 오디오 콘텐츠를 방송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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