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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률 조정 논란 '러브앤프로듀서', 8일 점검 통해 1차 환불 예정

등록일 2018년09월07일 22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최근 뽑기 확률 조정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페이퍼게임즈가 '러브앤프로듀서'의 1차 루비 환불을 오는 8일 진행할 예정이다.

 

페이퍼게임즈는 지난 1일 앞서 중국에서 시행됐던 설날 소재의 신규 운명(카드)를 추가하는 뽑기 이벤트를 진행했다. 문제는 이 뽑기에 추가된 SSR 특별 운명 '허묵 달콤한 속삭임', '백기 일생의 그리움', SR 특별 운명 '주기락 설레임', '이택언 의지'의 뽑기 확률이 뽑기 확률 공지에 고지된대로 1회 뽑기 당 SSR 1.5%, SR 4.3%가 아닌 특정 뽑기 회차에 보정 확률이 들어가 그 외의 구간에서는 표기된 확률보다 낮은 뽑기 확률을 갖고 있었던 것.

 

이 내용이 유저들에게 알려지면서 논란이 됐고 유저들이 공식 카페 등을 통해 게임사측에 정확한 이벤트 확률에 대한 공개를 요구하자 국내에서 커뮤니티 관리 및 CS를 담당하고 있는 스카이엔터테인먼트와 개발사 페이퍼게임즈는 지난 1일 해당 뽑기의 확률을 조정한 바 있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서비스사가 뽑기 확률을 조정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하자 유저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유저들의 반발이 거세지자 결국 개발사 페이퍼게임즈와 국내 CS를 담당하는 스카이엔터테인먼트는 확률 보정이 들어간 1일~2일까지 뽑기에 소모한 루비를 환불해주기로 하고 뽑기로 획득한 카드 회수를 진행한다고 2일 공지하고 환불접수를 시작했다.

 

그러나 환불 접수 공지에 양식을 써놓지 않아 이미 환불 접수한 유저들이 며칠이 지나서 고객센터 답글에 따라 다시 양식에 맞춰 재작성을 하는 등 환불 안내와 관련해 유저들의 불편을 가중시켰을뿐만 아니라 환불접수 5일이 지나도록 카드가 회수되거나 환불을 받은 유저가 나오지 않자 다시 유저들이 반발했다.

 

 

환불 답변과 관련한 유저들의 요구가 이어지자 공식 카페를 관리하는 스카이엔터테인먼트는 금일 공지를 통해 "9월 7일까지 환불과 관련된 정상 접수 답변을 받은 유저들에 대해 오는 8일 운명 일괄 회수 및 루비 환불이 진행될 예정이다"라며, "아직 정상 접수 답변을 받지 못한 유저들도 점검 종료 후에도 처리가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공지에 따르면, 이번 루비 환불은 오는 14일까지 복구를 신청하는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오는 8일 업데이트에서는 1차적인 루비 환불 외에도 마켓을 통해 직접 결제를 취소한 유저들의 재화 회수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많은 유저들은 중국에서 같은 문제로 논란이 된 '메인 라이카 풀' 사태 때는 카드 회수 없이 루비를 환불해 준 것과 비교해 국내 유저들을 차별하는 것 아니냐고 반발하고 있는 것은 물론, 고지된 확률과 달리 뽑기 확률을 임의로 조정한 것은 소비자를 기만한 행위라며 소비자보호원등에 이번 일에 대한 고소접수를 진행하고 있어 이번 사건이 어떻게 진행될 지 관심을 모은다.

신은서 기자 (ses@gamefocus.co.kr)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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