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터치 '네르케와 전설의 연금술사들 ~새로운 대지의 아틀리에~' 한글판 12월 13일 발매

등록일 2018년09월18일 15시15분 트위터로 보내기

 

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가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의 '아틀리에' 시리즈 최신작 '네르케와 전설의 연금술사들 ~새로운 대지의 아틀리에~' PlayStation 4, Nintendo Switch 한글판을 12월 13일 발매한다.

 



 

이번 작품은 연금술을 사용할 수 없는 소녀 네르케를 주인공으로 그려지는 '마을 만들기xRPG'를 테마로 한 '아틀리에' 시리즈 20주년 기념 작품이다. 시리즈 제1탄 '마리의 아틀리에 ~잘부르그의 연금술사~'부터 최신작 '리디&수르의 아틀리에 ~신비한 그림의 연금술사~'까지 역대 '아틀리에' 시리즈 캐릭터들이 집결하여 마을 만들기에 힘을 빌려주고, 전설의 연금술사들과 협력하여 나만의 이상적인 마을을 만들 수 있다.

 

주인공 캐릭터: 호기심 넘치는 귀족 아가씨 네르케 폰 르슈탐 (직업: 담당관리관)

 



왕국에 있는 학원을 수석으로 졸업한 수재. 신비한 힘으로 사람들을 구한 위인 '글란츠바이트의 현자'를 동경하고 있지만, 연금술사로서의 재능이 없기 때문에 지금은 귀족으로서 사람들을 도울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영주인 아버지의 대리가 되어 베스트발트의 담당 관리관이 되어 마을을 개발시키게 된다.

 

작품의 포인트: 변경 마을을 개척하여 자신만의 마을을 만들자
플레이어는 담당관리관인 네르케가 되어 아직 본 적 없는 글란츠바이트의 나무를 꿈꾸며 자연 풍부한 대지를 개척해 나간다. 연금술사들과 협력하여 마을을 크게 발전시키자.

 

초반에는 아무것도 없는 마을이지만

 

네크레 일행의 활약으로 마을, 또는 도시로 발전한다

 

마을이 발전하면 이야기도 진행된다

 

어떤 마을을 만들지는 플레이어 나름이다. 무대는 한적하고 자연 풍부한 토지, 베스트발트. 처음에는 아무것도 없는 마을이지만 작은 가게를 열어 마을 일으키기를 시작하면 점차 협력자들이 나타난다. 그들과 협력하여 개척을 진행하면 베스트발트는 발전하여, 자신만의 마을을 만들어낼 수 있다.

 

좋아하는 건물을 세워 마을을 일으키자

 

가게로 돈을 벌어 점점 더 발전할 수도 있다

 

어떤 마을을 만들지는 플레이어의 재량이다
 

전설의 연금술사들이 등장
네르케의 든든한 협력자들은 '아틀리에' 시리즈에서 활약한 캐릭터들. 전설의 연금술사인 그녀들은 마을 만들기에 협력해주는 것은 물론 친분을 쌓거나 타이틀을 뛰어넘은 캐릭터들 간의 교류를 보여주기도 한다.

 

전설의 연금술사들과 협력하여 마을을 개발시키자
전설의 연금술사들은 함께 조사에 나서 몬스터를 퇴치해주거나, 네르케의 부탁으로 여러가지를 조합해주거나, 가게를 도와주기도, 다양한 면에서 협력해준다. 마을 만들기를 진행하여 마을의 인구가 늘어나면 도시로 발전할 뿐만 아니라 더욱 새로운 캐릭터들이 방문하게 된다.

 

마를로네 (마리)

 



과거 어떤 왕국의 아카데미에서 창립 이래 최저 성적을 수립한 활발한 여성. 네르케 일행과 만나 함께 글란츠바이트의 나무를 찾으면서 마을의 발전을 돕게 된다. 네르케에게는 연금술 재능이 없기 때문에 조합은 전설의 연금술사들에게 맡기게 된다. 그녀들의 힘을 빌려 함께 마을 만들기를 진행하게 된다.

 



 

메루루린스 레데 알즈 (메루루)

 



어떤 왕국의 공주님. 고향을 풍부하게 하려는 마음으로 연금술의 힘을 사용하여 개척사업과 관련하여 왔다. 밝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먼저 움직인다. 네르케의 말에 눈을 반짝이는 메루루. 다른 연금술사에게 들은 이야기가 메루루의 마음을 울린 모양이다.

 



 

아샤 알투르

 



외딴 아틀리에에서 약사로 생계를 꾸려나가고 있는 연금술사. 느긋하고 마이페이스이지만 결코 꺽이지 않는 강한 심지를 가지고 있다. 한 곳에 머무르며 아틀리에를 여는 것도 오래간만인 아샤. 캐릭터들과 교류하는 가운데 지금까지 경험해온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소피 노이엔뮐러

 



모두를 위한 연금술사라는 목표를 마음에 품고 여행을 계속하고 있는 연금술사. 밝은 성격으로 주위를 온화하게 하지만 어딘가 나사 빠진 곳도. 연금술을 매우 좋아해서 남을 돕는 것에 큰 기쁨을 느끼고 있다. 기세 좋게 마리의 아틀리에로 들어오는 소피. 이번 작품은 이렇게 전설의 연금술사들의 교류도 그려진다.

 



 

비오라트 플라타너

 



카롯테라는 마을에서 오빠와 함께 생활하고 있는 연금술사. 특기는 가사 전반, 건강하고 밝은 성격이다. 카롯테 마을의 특산품인 당근을 가장 좋아하고, 당근과 관련해서는 보통을 넘는 열정을 가지고 있다.

 

크레인 키슬링

 



마나라는 존재의 힘으로 가득 찬 세계에서 온 연금술사. 그다지 감정을 들어내는 타입은 아니었지만 그런 성격에도 조금씩 변화가….

 

베인 아우렐리우스

 



과거 산속에서 검은 고양이와 함께 조용히 살고 있던 소년. 연금술을 배우는 학원에 스카우트되어 그곳에서 연금술을 배웠다. 조용하고 사람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성격 때문에 주변의 사고에 자주 휘말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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