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프로야구 H2' 결전의 그라운드 콘텐츠 업데이트 실시

등록일 2018년10월11일 16시04분 트위터로 보내기

 

(주)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가 신규 콘텐츠 '결전의 그라운드'를 업데이트했다.

 

'결전의 그라운드'는 프로야구 H2의 5개 서버 이용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다. 이용자는 조건(선호 구단, 소속 리그 등)에 맞는 대회에 참가해 실력을 겨룬다. 각 대회에 최대 1024명의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다. 대회는 총 8라운드로 진행된다. 최종전(8라운드)까지 승리한 이용자는 보상 아이템(토큰, 우승 기념 반지 아이템 등)을 받을 수 있다.

 

엔씨(NC)는 신규 선수카드를 추가했다. NC 다이노스의 테임즈가 레전드 선수카드로 등장한다. 테임즈는 '15년도 한국프로야구에서 40홈런-40도루 등 뛰어난 활약을 펼쳐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NC 다이노스 소속 선수 중 첫 번째 수상자다. 이용자는 40명의 선수카드를 등록해 레전드 테임즈 카드를 얻을 수 있다.

 

프로야구 H2는 '88년도 선수카드(277명)를 함께 공개했다. 각 구단을 대표하는 프랜차이즈 선수카드(구단 별 1명)와 베테랑으로 구성된 클래식 선수카드(구단 별 1명)도 업데이트했다. 이용자는 선수 영입과 조합으로 새로운 선수카드를 얻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프로야구 H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