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AF2018' 배우 신은수의 깜찍한 극장 예절 영상 공개

등록일 2018년10월16일 16시02분 트위터로 보내기


'제20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의 홍보대사 배우 신은수가 소개하는 극장 에티켓 영상이 오는 19일부터 상영관에서 공개된다.
 

BIAF2018 극장 에티켓 영상은 애니메이션 '소나기' 더빙 경험이 있는 홍보대사 배우 신은수가 녹음실에서 성우 더빙을 하면서 극장 예절을 소개하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 신은수는 더빙 녹음을 하는 중 카톡과 전화 등 알림이 울리자 당황해하며 서둘러 핸드폰을 끄고 핸드폰 사용 금지를 알린다. 이어 녹음실에서 몰래 음식을 먹다가 들키곤 부끄러운 웃음을 보이며 “음식물 섭취는 안돼요”라고 에티켓을 전한다. 또 녹음실에서 셀카를 찍다가 서둘러 핸드폰을 숨기는 모습과 함께 “촬영은 삼가 주세요”라며 극장을 찾은 다른 관객들을 위한 배려를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신은수는 행사 기간 곳곳에서 관람을 돕는 자원활동가들을 소중히 다뤄달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분들도 비아프와 함께 소중한 추억 만들어 가세요”라며 에티켓 영상을 마무리했다.
 

에티켓 영상은 BIAF2018 영화제 기간인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부천시청, 한국만화박물관, 부천CGV, 메가박스COEX에서 프로그램 상영 전 스크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배우 신은수의 개막식 참석과 함께 올해는 개막작 '어나더데이 오브 라이프'를 비롯, '한 남자가 죽었다', '라스트 픽션', '멋진 케이크!', '티토와 새', '푸난', '우리의 계절은', '숲에 숨은 달', '장미여관', '여주인님은 초등학생' 등 9편의 국제 장편 경쟁작과 '미스 모노크롬', '극장판K Episode5' 등 30개국 161편을 상영하는 대한민국 첫 번째 아카데미 공식지정 국제영화제 BIAF는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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