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소프트(BomnalSoft)가 17일부터 신작 모바일 무협 판타지 MMORPG '바람의검'의 베타테스트를 시작했다.

봄날소프트는 17일 오후 1시부터 3일동안 안드로이드 기기 유저라면 누구나 접속할 수 있는 바람의검 CBT를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원스토어 베타존 및 구글플레이 검색을 통해 게임 설치 후 베타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웅장한 사이즈와 스타일리쉬한 그래픽이 돋보이는 바람의검은 무협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판타지 세계를 보여준다. 집채만한 탈것을 타고 수백명의 적진을 돌파하며 화면 전체를 덮는 강력한 스킬로 적을 압살하는 통쾌한 전투의 재미와 다양한 컨텐츠에서 보여주는 수준 높은 게임 밸런스는 이 게임을 대표하는 큰 매력 중의 하나이다.

바람의검은 금번 CBT를 기념하여 17일부터 19일까지 공식 카페를 통해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테스트 후기 및 버그 제보 유저들을 대상으로 정식오픈시 사용 가능한 장비강화석, 시종진급단, 10만 은전(귀속), 3천 귀속황금을 증정한다.

한편 현재 자사 홈페이지 봄게임즈를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며, 11월 초순 구글플레이, 원스토어,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바람의검 사전예약 페이지와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