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뷰]'바람의나라' 원작의 감성 그대로 모바일 플랫폼으로 구현, 넥슨 '바람의나라: 연'

등록일 2018년11월06일 11시45분 트위터로 보내기

 

넥슨이 최근 개발 소식을 밝혀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끝 '바람의나라: 연'의 상세 정보를 금일(6일) 르메르디앙 서울에서 개최된 '넥슨 지스타 2018 프리뷰'를 통해 공개했다.

 

슈퍼캣과 넥슨이 공동 개발 중인 바람의나라: 연은 원작 만화 '바람의나라'의 세계관인 삼국 시대 초기를 배경으로 유리왕과 호동왕자가 주인공인 작품이다. 고구려 2대 왕인 유리왕의 아들 대무신왕 '무휼'의 정벌담과 그의 차비 '연', 그녀의 아들 호동왕자와 낙랑공주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다.

 


 

게임 특징
PC 온라인게임 중 최장수 게임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원작 게임 바람의나라 IP를 기반으로 22년만에 제작된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은 원작이 가지고 있는 감성 그대로 리소스와 콘텐츠를 구현하고 있으며 커뮤니티 요소와 파티 플레이에 중점을 두고 개발 중이다.

 

넥슨은 PC 원작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조작감과 전투의 재미를 모바일에서 구현하기 위해 조작 버튼 시인성 개선과 스킬 조합 사용법 등 다방변으로 고려하여 개발하고 있다.

 

지스타에서 공개되는 바람의나라: 연 콘텐츠

지스타 관람객들은 넥슨 지스타 2018 현장에서 바람의나라: 연의 직업 4종(전사, 도적, 주술사, 도사)를 체험할 수 있으며, 모바일 환경에 맞춘 파티 던전, 파티 레이드 등 모바일 버전에서만 만날 수 있는 콘텐츠도 함께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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