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지티 '액스' 일본 시장 공략 시작, 日 정식 서비스 11월 21일 실시

등록일 2018년11월09일 15시04분 트위터로 보내기

 

넥슨지티(대표 신지환)가 자회사 넥슨레드(대표 김대훤)가 개발한 모바일MMORPG 'AxE(액스)'를 오는 21일 일본에 정식으로 출시한다. '액스'의 현지 출시명은 '페이스(FAITH, フェイス)'다.

 

넥슨레드 김대훤 대표는 “현지 유저들이 보여준 뜨거운 관심에 감사 드린다” 며 “출시 전까지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철저히 준비하고, 론칭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유저들과 소통하며 액스만의 매력과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넥슨 일본법인 김기한 본부장은 “페이스(FAITH, フェイス)에 대한 유저들의 높은 관심에 감사 드리며 정식 출시까지 로컬라이즈, 운영 모두 만반의 준비를 다해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넥슨 일본법인이 지난 9월 12일부터 안드로이드 사용자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액스'의 사전예약 참여자는 80만 명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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