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프레스게임(대표 김주영)의 웹게임 포털 엔투게임에서 3D MMORPG '라스트킬'의 정식 서비스가 금일(14일) 시작됐다.

'라스트킬'은 '여신세계', '데몬온라인' 등으로 유명한 웹게임 전문 퍼블리셔 노블게임즈에서 야심 차게 내놓은 신작으로,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 동안 CBT를 진행한 바 있다.

끝없는 마지막 생존 전쟁을 다룬 '라스트킬'은 근접 공격형 전사, 민첩성을 자랑하는 궁수, 화려한 마법의 법사 중 한 가지 직업을 선택해 캐릭터를 육성해가는 MMORPG이다.

별도의 게임 프로그램 설치 과정이 없는 웹게임이어서 접근성이 뛰어나며, 자동 길 찾기와 자동전투 기능이 기본적으로 탑재되어있어 매우 빠르고 쉬운 진행이 특징이다. 또한 자동으로 뜨는 상위 장비 교환 기능도 높은 편의성을 자랑한다.

RPG의 꽃인 던전도 무궁무진하게 준비되어있다. 일일던전, 강화, 날개, 에너지, 디펜스 등의 기본 던전과 얼음전쟁, 금마교도소 등의 이벤트 던전을 비롯해 대규모 공성전, 도전의 탑 등 무수히 많은 전장 시스템을 마련해 끝없는 전쟁을 구현해낸 것이 특징이다.

또한 1단계 유니콘부터 곰, 백호, 용 등 14단계로 변신하는 신수를 타고 전투를 하는 신수시스템이 흥미롭고 신수에 따라 달라지는 강력한 능력치로 전투시에 더욱 짜릿함과 웅장함을 맛볼 수 있다.

이외에도 환생, 각성, 길드, 용의반지, 신의주조 등 다양한 시스템으로 끊임없는 볼거리와 재미를 느껴볼 수 있다.

‘엔투게임’은 PC기반 오픈 마켓 플랫폼 및 웹 게임 포털로 ‘엔투게임’의 회원이라면 누구나 엔투게임에서 '라스트킬'은 물론 '시공의 군주', '여신세계', '진제천대성' 등 다양한 인기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엔투게임’ 에서는 캐시 구매 금액의 10% 추가 적립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웹게임 유저들에게 더욱 즐거운 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