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8'에서 자사의 신작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2'에 등장하는 캐릭터 '렌'의 버추얼 라이브 토크쇼를 진행했다.

이날 토크쇼 현장에는 모션 캡쳐 및 실시간 렌더링을 통해 탄생한 '렌'이 버추얼 캐릭터 라이브 토크쇼를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최근 유행하는 춤을 추고 관객들과 농담을 주고 받는 등 실제 사람 못지 않은 토크쇼를 진행해 팬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렌'은 '세븐나이츠2'와 관련된 다양한 퀴즈쇼를 진행하고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등의 이벤트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