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닌텐도 'MARVEL Ultimate Alliance 3 : The Black Order (가칭)' 2019년 출시

등록일 2018년12월17일 12시11분 트위터로 보내기

 

한국닌텐도는 17일, Nintendo Switch 소프트웨어 'MARVEL Ultimate Alliance 3 : The Black Order (가칭)'를 2019년, 한국어에 대응하여 Nintendo Switch로 독점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MARVEL Ultimate Alliance 3 : The Black Order (가칭)'는 마블 세계관에 등장하는 슈퍼 히어로와 슈퍼 빌런들과 함께, 인피니티 건틀릿의 무한한 힘을 둘러싼 전투를 벌인다. 이전에는 없었던 이 캐릭터 팀은 광폭한 우주의 폭군 타노스와 무자비한 블랙 오더를 물리치기 위해 고유의 초능력을 사용한다.

 

게임은 원작 스토리를 바탕으로 어벤져스와 엑스맨을 포함한 수십 명의 마블 히어로들, 그리고 시리즈 역사상 최초로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등장인물까지 플레이 가능하다. 특히  전작에서 호평을 받은 액션 RPG의 특징을 잘 살리고 있다. 최대 4명의 플레이어가 다양한 방법으로 협력해서 전투에 참가할 수 있으며, Nintendo Switch 본체 1대만 있어도 Joy-Con을 친구에게 건네주기만 하면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로컬 통신을 통해서도 협력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시점도 추가되어 시리즈의 전통적인 시점 외에 숄더뷰 시점으로 다이나믹하게 즐길 수 있는 히어로 카메라를 선택할 수 있어 게임에 더욱 몰입할 수 있다.

 

한편 게임에 대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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