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일 개봉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 시사회 코스프레로 시선집중

등록일 2019년01월02일 08시56분 트위터로 보내기

 

오는 1월 3일 개봉하는 영화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의 시사회에 영화 속 캐릭터로 분장한 코스튬 플레이어들이 참여했다.

 

디즈니의 2019년 첫 영화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의 시사회에 참여한 디즈니 팬들이 영화 속 캐릭터의 코스튬을 입고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2월 30일 (금)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의 시사회에 일부 관객들이 영화 속 캐릭터로 완벽 변신하고 참석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과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바넬로피'와 '예쓰', '펠릭스'부터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에 특별출연을 예고하며 화제를 모은 디즈니 역대 프린세스 중 '잠자는 숲 속의 공주' '오로라', '인어공주' '에리얼', '라푼젤', '겨울왕국'의 '엘사'와 '안나', '모아나'로 분장한 팬들은 의상과 헤어스타일, 메이크업은 물론, 포즈와 표정까지 각 캐릭터와 싱크로율 100%의 높은 퀄리티를 자랑했다.

 

극장을 찾은 사람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은 이들은 관객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열광적인 현장 분위기를 주도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는 시사회를 보러 온 관객들 전원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마우스패드와 스티커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했다.

 

영화 속 캐릭터로 완벽 변신한 코스튬 플레이어들의 열정적인 참여로 극장을 뜨겁게 달군 영화 '주먹왕 랄프 2: 인터넷 속으로'는 2019년 1월 3일(목)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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