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대표 장현국)가 서비스하는 인기 대전 액션 온라인게임 '로스트사가'가 2월 20일 서비스 10주년을 맞았다.
로스트사가는 지난 2009년 정식 서비스 시작 이래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국내와 북미, 대만, 인도네시아 등 글로벌 지역에서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고 있다.
위메이드는 로스트사가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해 20일부터 3주간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게임에 접속해 미션을 달성한 모든 이용자에게 10주년 기념 '칭호'와 '모션'을 선물한다. 매일 출석을 인증하면 '영구장비 보급', '장비 봉인 주문서', '차원조각'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 2018년 1월 1일부터 2019년 2월 1일까지 누적 접속일에 따라 '10주년 기념 메달(ALL+9)', '유니크 장비보급', '+15 레어영구 장비보급' 등 다채로운 아이템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일정 횟수만큼 완주하거나 주어진 글자를 완성하면 '선택권 패키지', '유니크 장비' 등 각종 보상이 주어지는 '로사 마블'이 마련됐다.
1일 5회 한정으로 접속 시간 20분 마다 '로사 마블'에 참여할 수 있는 '주사위'를 지급한다. PC방에서 접속 시 하루 최대 '주사위' 5개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여기에 상점에서 진화할수록 폭발 범위와 이동 속도가 증가하는 신규 진화장비 '유탄발사기'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위메이드는 23일 이용자들과 함께 소통하고 향후 개발 계획을 발표하는 '2019 로스트사가 이용자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로스트사가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