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PS4 '3on3 프리스타일' 신규 캐릭터 '리틀 폭스' 출시

등록일 2019년04월05일 09시42분 트위터로 보내기

 

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가 자사에서 개발한 인기 농구 게임 PlayStation 4(이하 PS4) 타이틀 '3on3 프리스타일'에 신규 캐릭터 '리틀 폭스'를 업데이트했다.

 

새롭게 추가된 캐릭터 '리틀 폭스'는 아군 전체의 슛 성공률을 높임과 동시에 상대팀의 스틸 성공률을 낮추는 팀플레이 형 포인트 가드이다. 별명이 '슈퍼 소닉(Super Sonic)'일만큼 빠른 스피드가 강점이며, 루즈 볼 확보에도 특화되어 있다.

 

해당 캐릭터는 출시에 앞서 지난 3월 13일 쇼트 티저 영상을 통해 최초 공개되었으며, 2주 후 유튜브에서 공개한 풀 티저 영상에서는 게임 내 메인 코트인 '폭스 코트'의 창시자이자 '리틀 폭스'의 할아버지 이야기가 함께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조이시티는 '리틀 폭스'의 출시를 기념해 강력한 스킬 성장 아이템인 '플래티넘 카드' 및 '포지션 성장 아이템 패키지'를 함께 선보여 신규 캐릭터를 확보하는 것은 물론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재미를 제공한다. 

 

조이시티 김경태 개발 실장은 "PS4 '3on3 프리스타일'은 각 캐릭터마다 독창적 플레이 스타일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번 출시는 신규 캐릭터를 기다려온 유저분들께 반가운 소식이 될 것"이라며 "새로운 캐릭터와 함께 팀플레이를 펼치는 묘미와 전략적 게임 플레이의 즐거움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PS4 '3on3 프리스타일'은 언리얼 엔진의 고품질 그래픽을 기반으로 한 3대3 스포츠 대전 게임으로, '프리스타일' 특유의 자유분방한 길거리 농구 분위기와 박진감 넘치는 액션, 스피디한 조작감을 갖췄다. 현재 글로벌 누적 회원수 6백만 명을 넘어서며 북미, 유럽, 일본 등 전세계에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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