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프릭엔-오킴스스포츠, 1인 미디어 스포츠 콘텐츠 공동 제작한다

등록일 2019년05월22일 09시46분 트위터로 보내기

 

아프리카TV 프릭엔이 스포츠 에이전시 오킴스스포츠와 함께 1인 미디어 스포츠 콘텐츠 공동 제작에 나선다.

 

아프리카TV 자회사 프릭엔이 지난 21일 스포츠 에이전시 오킴스스포츠와 '스포츠 콘텐츠 공동 발굴 및 제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프릭엔 김영종 대표와 오킴스스포츠 강준우 대표가 참석했다.

 

스포츠 에이전시 오킴스스포츠는 스포츠 선수에 대한 일상생활 보조에서부터 법무, 세무, 지식재산권, 해외진출 등 스포츠 선수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회사다. 법무법인, 회계법인, 특허법인 및 각종 협력의료기관 등 유관 전문가 집단과의 연계 하에 스포츠인들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킴스스포츠와 함께하고 있는 스포츠 선수로는 두산베어스 '정수빈, '권혁' 선수와 SK와이번스 '제이미 로맥', 푸방가디언즈(대만) '소사' 등 다수의 선수가 있다.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프릭엔과 오킴스스포츠는 다양한 1인 미디어 스포츠 콘텐츠를 공동으로 기획·제작할 계획이다.

 

먼저 오킴스스포츠 클라이언트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야구'를 중심으로 스포츠 선수들의 경기 외적인 면모를 볼 수 있는 '선수 인터뷰', '베이스볼 아카데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점차 종목을 확대해 '스포츠인 스토리', '기발한 도전' 등 스포츠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통해 재미와 감동은 물론 정보까지 가득 담은 콘텐츠를 마련할 예정이다.

 

콘텐츠는 아프리카TV를 통해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으며, 추후 아프리카TV와 숏 VOD 앱 프리캣을 통해 VOD로도 서비스될 예정이다.

 

양측은 이 밖에도 아프리카TV BJ와 스포츠 선수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언빌리버볼'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스포츠 전문 BJ·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도 협력할 계획이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