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타일2, '시범경기' 일정 공개

등록일 2011년09월29일 16시49분 트위터로 보내기


JCE (대표 송인수, www.jceworld.com)는 <프리스타일2>의 3차 공개 테스트 '시범경기'를 10월 13일부터 22일까지 열흘간 실시한다고 금일(29일) 밝혔다. 시범경기 슬로건은 '한판 한판이 슈퍼매치, 프리스타일2'.

JCE는 30일부터 <프리스타일2>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시범경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JCE와 함께 공동 서비스에 나설 NHN도 같은 날 초간편 게임 서비스 네이버 플레이넷(http://playnet.naver.com)을 통해 참가자 모집을 시작할 계획이다.

<프리스타일2>는 2004년 출시와 함께 스포츠 게임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국민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의 후속작이다. JCE는 지난해와 올 상반기 두 차례 <프리스타일2> 공개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집중 조명을 받아온 바 있다.

<프리스타일> <프리스타일 풋볼>에 이어 JCE '프리스타일 시리즈'의 결정판이라 할만한  <프리스타일2>는 이번 시범경기를 통해 순수 게임 플레이를 지향하는 대전형 콘텐츠의 진수를 선보일 계획이다.

JCE는 시범경기에 앞서 게임의 재미를 미리 엿볼 수 있는 트레일러 영상 '<프리스타일2> The Movie – Buzzer Beater'를 29일 공개했다.

<프리스타일2> The Movie – Buzzer Beater는 게임의 모티브가 되고 있는 길거리 농구의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를 바탕으로 지역 대학 농구팀간의 격렬한 농구경기와 숨막히는 긴장감 속의 버저비터 상황을 감각적인 3 D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하고 있다.

실감나는 영상으로 구현된 <프리스타일2>만의 파워풀한 슬램덩크, 화려한 드리블과 통쾌한 3점슛은 보는 이들을 압도하며, <프리스타일2>에 대한 기대감을 크게 고조시키고 있다.

또한 영상에서 펼쳐지는 캐릭터간의 몸싸움과 심리전, 짜릿하게 터지는 버저비터 골과 같은 드라마틱한 상황도 <프리스타일2>에서 그래도 연출될 예정이라 실제 경기를 하는 듯한 현실감을 원하는 많은 스포츠 게임 팬들의 기대감을 확실하게 충족시켜 줄 것으로 보인다.

장지웅 JCE 사업본부장은 “<프리스타일2>는 전작의 재미를 계승, 발전시킨 대전 콘텐츠의 묘미와 실제 농구 상황과 비슷한 실감나는 연출이 더해져 대전 스포츠 게임의 완성형을 보여주고자 한다”며 “모든 면에서 완벽을 기해 준비한 <프리스타일2> 가 <프리스타일> <프리스타일 풋볼>의 전통을 잇는 작품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범경기에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프리스타일2>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프리스타일2> 공식 홈페이지(http://fs2.joycit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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